2006
9/3
일요일
12:40 KST
겸손함은 짓밟히기 쉽다.
겸손하다는 것은 물론 좋을 때도 있다.
훌륭한 사람의 겸손함은 오히려 그 사람을 더욱 빛내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무조건적인 자기낮춤은 살아가는데 치명적이다.
타인에게 겸손을 강요하고,자신은 그것을 기만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기에…
세상에 대해 얼마만큼 관대할 것이며,얼마만큼 방어적이어야 하는가?
모든 것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그 결정에 따라 자신에 대한 평가가 규정될 것이다.
‘성격’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이것만큼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익은벼는 고개를 숙여야 하지만,익지 않은 벼가 고개를 숙이면 뽑아버려야 한다는 것.
스스로가 익었다고 착각해서 고개를 숙이는 것만큼 우스운 일도 없을 듯 싶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다.
‘겸손함은 짓밟히기 쉽고,오만함은 소외되기 쉽다.’
‘중용’을 지키기보다,중용의 그 중간지점이 어디인지 아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것 같다.






2008/4/8 16:26
음 .. 맘에 와닸는 말.. 좋은 글 많네요~ 자주 와야 겠어요.
2008/7/6 04:07
넵,반갑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