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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스쳐가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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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생활
개인용 헬기 구입에 관한 건
누워서 가만히 생각해보매, 평생 육지로만 다니다가 인생을 종치자니 묘한 억울함이 무럭무럭 솟구친다. 초당 80미터의 속도로 달린다는 KTX부터,초당10cm씩 움직이는 포복까지, 땅에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타보고,다 해봤다. 이제 육지는 충분히 지겹다.언제까지 땅으로만 다닐 텐가? 그래서 하늘로 눈을 돌렸다. 일단은 눈만 … Continue reading
만약 그때 그랬었더라면…
살아가면서 생기는 끝없는 후회들… ‘만약 그때 그랬었더라면,지금쯤 이럴텐데…’ 과거는 생각하지 말자. 삶이라는 것은 원래 비가역적이다. 지나간 일에 대한 반성은 오직 그것이 미래에도 반복될 경우에만 가치가 있을뿐… 과거든 미래든 결국 현재를 위한 도구일 뿐이니까. 시제를 한단계 앞당기자. 현재시제에서 미래시제로… 그리고,나의 모든 … Continue reading
죽음에 대하여. 첫번째-죽음에 대한 인식,그리고 마지막 모습.
나는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운명을 가졌다. 화려한 미래이든 불운한 내일이든 결국 마지막은 죽음으로 막을 내린다. 이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의 운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부터,길가에 솟아오른 잡초와,어릴적에 키웠던 병아리와,집앞을 서성이는 고양이까지, 결국은 모두 죽는다. 하지만,정작 나 자신의 죽음에 … Continue reading
겸손함은 짓밟히기 쉽다.
겸손하다는 것은 물론 좋을 때도 있다. 훌륭한 사람의 겸손함은 오히려 그 사람을 더욱 빛내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무조건적인 자기낮춤은 살아가는데 치명적이다. 타인에게 겸손을 강요하고,자신은 그것을 기만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기에… 세상에 대해 얼마만큼 관대할 것이며,얼마만큼 방어적이어야 … Continue reading
이케아침대 – 3.사용기 1부 (침대위의 공간)
관련글 이케아침대 – 1.구입기 이케아침대 – 2.조립기 이케아침대 – 4.사용기 2부 (침대밑의 공간)(작성중) ——————————————- 처음에는 2층의 공간을 오직 잠만 자는데 사용할 생각이었다. 꼿꼿히 앉아 있을 만큼 천정이 높지가 않았기에,앉아서 책을 본다던가 하는 것은 기대할 수 가 없었다. 마치 좁은 … Continue reading
오늘 쏟아지고 있는 폭우의 동영상.
방금전에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려서 밖에 나가 보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찍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와 함께 하는 것 같다. 지금(18:30)은 잠잠하다. 비오는 것이 마치 사람이 화내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길이 날뛰다가,어느순간 잠잠해졌다가,다시 끓어오르고… 음,아마도 자연의 이치? ———————————- 촬영도구: … Continue reading
여중생이나 여고생이나 – 나이에 관한 고찰
29살인 나는,여고생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아저씨다. 나 역시 여중생과 여고생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냥 다 뭉뚱그려서 교복입은 청소년들로밖에 안보인다. 85세인 할머니는 나를 그냥 젊은이쯤으로만 생각한다. 한 스무살쯤 될 것으로 생각하신다.내 생각에는 29살과 20살은 큰차이가 있다고 여겨지는데 말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 Continue reading
금연 1주년 기념.그리고 담배에 대한 기억들…
2005년 8월 21일부터 시작한 금연. 오늘부로 딱1주년이 되었다. 시간은 어느덧 이렇게 흘러 버린 것이다. ——— 몇년 전에도 담배를 끊으려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2000년 1월 1일 새천년(Millenium)을 맞이하여 금연을 시도했던 것. 그때는 2년동안 금연에 성공했으나, 그 기간동안 꿈속에서 담배를 피우는 꿈을 … Continue reading
똑딱이 디카의 광학줌과 디지털줌의 비교 실험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는 Canon IXY DIGITAL55이다. 간단히 IXY55라 부른다.병행수입이고,IXUS50과 같은 모델이다. 500만화소(유효화소수)짜리인데, 광학3배줌,디지털4배줌해서 총12배줌이 된다. 아빠백통,엄마백통 같은 전문적인 망원렌즈들에 비하면 그 기능은 상당히 협소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유용하게 사용할 때도 있다. 광학줌과 달리,디지털줌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다는 것은 어림짐작으로나마 알고 있었는데, … Continue reading
지금 시각 새벽 5시.
지금 시각 새벽 5시. 방금전에 일어났다. 어젯밤 11시 쯤에 잠들었는데,푹 잤던 덕인지 기분이 개운하다. 간밤에 꿈을 꾸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꿈을 꾸는 것 같다. 꿈은 무의식의 세계와 관련이 있다던 프로이트의 말이 생각난다. 나는 지난밤 꿈속에서 잊혀져 갔던 사람들을 만났고,잊어야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