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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페게이트(ประตูท่าแพ,Tha Pae Gate)앞 광장에서 맥주마시기 좋아 보였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았다.

Ratana’s Kitchen에서 나와서 세븐일레점 편의점에서 맥주를 산 후 강가로 걸었다. 걷다보니 관광지 같은 곳이 보였다. 가까이서 보니 타페문(ประตูท่าแพ)이라는 곳이었다. ‘타페게이트(Tha Pae Gate)’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이는 것 같다. 아무튼 딱… Read more »

관광객도 없고 비둘기도 없는 오후 세시의 타패게이트(ประตูท่าแพ,Tha Phae Gate) 앞 나무그늘 아래에서 마시는 맥주 한캔의 여유

오후 1시 50분. 날씨는 무덥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이런 날은 맥주 한캔 마시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술 판매 시간이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숙소를 나와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맥주를 사려는데… Read more »

요즘 가성비 높은 1.6리터에 2800원짜리 필라이트(FiLite) 맥주를 열심히 마시고 있다.

맥주계의 샤오미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필라이트(FiLite). 맛은 크게 차이 없는데 가격은 엄청 차이난다. 한마디로 가성비 최고의 맥주다. 보통 카스(Cass)나 하이트(Hite)맥주 1.6리터짜리의 경우 편의점에서는 6천원 수준이고 동네 슈퍼에서도 4천원이 넘는다. 그런데 이… Read more »

사과맛 맥주 써머스비(SOMERSBY)도 이제 편의점 4캔 만원 맥주 대열에 합류했다.

맥주창고나 다트바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사과맛 술 somersby도 이제 편의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4캔 만원 품목에 포함된 채로 말이다. 즉, 한캔 가격은 2500원이다. 알콜도수 4.5%로서 맥주에 비해… Read more »

월정리해변 사색의자에 앉아 아침 일찍 유유자적하게 마시는 모닝맥주 한캔의 여유

전날 밤 일찍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에 텐트에서 일찍 일어났다. 사실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내가 텐트를 친 곳이 시계방향으로 월정리 해변 끝 쪽, 그러니까 평대해수욕장이나 세화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화장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