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rmes.k-june.com/2005/02/lasica.wma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mia cruda sorte
나의 잔인한 운명.
e che sospiri la liberta
그리고 자유를 위한 탄식.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현악합주)
Il duolo infanga queste ritorte,
고난이 이 속박들을 끊게하소서
de’miei martiri do per pieta
나의 고통에 비길만한.
Lascia ch’io pianga mia cruda 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잔인한 운명과 자유를 위한 탄식속에서 나를 울게하소서.
나의 고통에 비길만한 이 속박들을 고난으로 하여금 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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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영화 ‘파리넬리’의 주제곡이기도 하다.
노래 가사는 비록 슬프다만,
나는 이 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기분이 황홀한지 모르겠다.
내가 이 세상의 최정상에 섰을때…
이 세상을 가진 듯한 그런 무한한 희열을 느낄때
그때 어디선가 배경음악으로 들릴 듯한 그런 음악이다.
배경음악으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오늘 밤에는 이곡만 무한정 듣다가 잠을 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