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다이어리에서 찾아낸 글귀.

서랍 정리를 하다가 오래된 다이어리의 속지들을 발견하였다.
빈 속지도 있었고,뭔가가 씌여 있는 것들도 있었다.
그 중에서 가슴에 와닿는 문구를 발견했다.

Liberty. He that would make his own liberty secure must guard even his enemy from oppression.
God grants liberty only to those who love it,and are always ready to guard and defend it.

1998년 8월 12일에 기록했던 내용이다.
내 기억으로는 어느 노트의 표지에 있던 문장인데,
가슴에 와닿아서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던 걸로 기억한다.

누가 한 말인지 알 수가 없어서,그때도 궁금해 했었는데,
이 시대의 발달한 인터넷은 그것을 단5초만에 알려주었다.

윗 문장은 Thomas Paine,아래 문장은 Daniel Webster

번역은,
자유.그것을 성취한 사람은 그의 적 마저도 억압받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고,
자유라는 것은 그것을 사랑하고,또한 언제나 보호하고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때 써두었던 상당수의 글들이 지금에는 그다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 것들이 많아져 버렸지만,
이 문장만큼은 8년이 지난 지금에도 가슴에 와닿는다.
(라고 말했지만, 이 글조차 2년전(2006년)에 쓴 글이다.이제는 10년전이 되었구나.)

나는 언제나 자유로움을 갈망해 왔고, 그 마음은 여전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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