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04

복귀다.

전혀 다른 세상으로 또 돌아간다. 가슴이 또 답답해질려고 그러네. 이제 275일 남았다. 유격 한번 혹한기 한번 뛰고 나면 끝난다. 아자!!!

딸,곱게 키울까 강하게 키울까

상병 정기휴가를 나왔다. 늘 그렇듯이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역 도착. 지하철에서 의정부행을 기다리며 어슬렁거리다, 역시 늘 그렇듯이 가판대를 기웃거렸다. 그리고 역시 늘 그렇듯이 '음,세상은 평화롭게 잘 돌아가고 있군.' 라는 생각을 하다,문득…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