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록

요즘 세상은…

격리생활 100일째. 집에만 계속 있으니 역시 행복하다.

어느덧 100일동안 계속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2020년 3월말인데 마지막 외출을 2019년에 했다는 이야기다. 원래 이정도까지 길어질거라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분위기가 뒤숭숭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생각보다 훨씬… Read more »

Blockchain.com의 블록체인 조회에서 비트코인 주소 조회

다 팔았던 비트코인을 2020년에 다시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21 Million club에 가입.

2016년에 1비트코인당 53만원에 다 팔았다고 좋아했던 글을 썼었다. 그로부터 딱 4년후인 2020년에는 그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다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글을 이렇게 쓴다. 역시 세상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재미가… Read more »

금연 5000일 기념 포스팅

며칠 전에 우연히 날짜 계산하다가 곧 금연 5천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마터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 뻔 했는데 운이 좋았다. 그래서 날짜에 맞추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정확하게는 2005년 8월 21일부터 금연을… Read more »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결국 와이브로(Wibro)도 해지했다. 좀 시원섭섭한 기분이 든다.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던 정든 와이브로 에그를 해지했다. 월5천원에 10GB라는 혜자용량을 제공하는 덕분에, 데이터가 부족할 시 백업 용도이기도 했고 또한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우리집에 머물 때면 며칠동안 빌려주기도… Read more »

솔직히 긴급재난문자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일단은 알람 설정을 껐다.

며칠 전에 자고 있는 도중에 스마트폰이 계속 급하게 울리길래 뭔가 했더니 긴급재난문자였다. 방해금지 모드를 켜두었는데도 울리는 걸로 보아 긴급재난문자는 적용이 안되는 것 같다. 게다가 한번 울리고 마는 일반 문자(SMS)와는 달리… Read more »

사는 것이 바쁘니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뜸해졌다. 오랜만에 술기운을 빌어 글을 남겨본다.

이렇게 2018년이 왔다. 정말 정신없던 2017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다. 작년 가을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후로는 사실상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못했다. 그 이후로도 전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정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