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록

요즘 세상은…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로 해커가 실제로 얼마의 비트코인을 벌었는지 직접 추적해 보았다.

요즘 오래된 윈도우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이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때문에 카톡방에도 이야기가 돌고 계속 뉴스기사도 뜨고 그랬는데 문득 해커가 실제로 얼마의 비트코인을 받았는지 궁금해졌다. 구글링 해보니 5초만에 해킹에 사용된 비트코인 주소를… Read more »

웹사이트 공격이 들어와서 iptables를 이용하여 IP당 최대 접속 횟수를 제한하였다.

자정 무렵에 문득 스마트폰의 슬랙(Slack)앱에서 알림이 왔다. 서버의 메모리 점유율이 90%가 넘으면 스마트폰으로 메세지를 보내도록 디지털오션의 모니터링 기능에서 설정해 두었는데, 그 때문에 경고 메시지가 도착한 것이었다. 즉시 SSH로 접속해서 free… Read more »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허리통증(요통)이 생겨서 클로르족사존(한미 리렉스정)과 나프록센(캐롤앤)을 먹었는데 효과가 애매하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의자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이나 하고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한시간 후에는 걷기조차 힘들어졌다. 그래서 일단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보다 통증이 심한 것 같아서 응급차를… Read more »

군생활 시절 연대장이었던 장준규 대령을 문득 검색해보니 육군참모총장이 되어 있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관련 기사를 보았다. 이름이 뭔가 낯익은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내가 군생활 하던 시절의 연대장이 맞았다. 군사기밀이라서 거의 정보가 없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뉴스기사도 엄청… Read more »

약간 달고 살짝 신 맛이 나는 커피원두 에디오피아 모카 시다모 G4 (No 4 Ethiopia Mocca Sidamo)를 개봉했다.

2월 말에 개봉했던 1Kg짜리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4월 초에 다 마셨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1Kg짜리 원두 한봉지 가지고 한달 조금 넘게 마시는 것 같다. 가격으로 치면 월1만원 수준.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개봉한 원두커피는… Read more »

네이버에서 ‘호주 유심’ 검색하다가, 1930년대 옛날 신문 기사에서 호주 여행기를 보았다.

올해 어쩌면 미국 하와이 및 호주에 각각 한달씩 머무를까 생각중이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 야심한 시각에 ‘하와이 유심’과 ‘호주 유심’을 검색해 보았다. 아무래도 장기간 국외 여행이라 현지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