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록

요즘 세상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홈(MS Office 365) 버전을 할인된 가격에 잽싸게 구매했다.

운이 좋았다. MS오피스 365 무료 사용기간 한달이 끝나가고, 1년에 11만9천원씩 결제되기 딱 5일 전에 우연히 다나와 돌아다니다가 오피스365홈(5인용짜리)을 반값할인 이벤트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릭했다. 해당 링크는 11번가 쇼핑몰로 연결이… Read more »

이더리움 DAO 1000억원짜리 해킹 사고가 터져서 폭락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다. DAO 모금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DAO의 버그로 대형 해킹 사고가 터져서 이더리움이 폭락했다. 지난 며칠간 여러 곳을 둘러보며 상황을 파악해보니 대충 이렇다…. Read more »

이더리움 DAO에도 투자했다. 정확히는 발만 담궜다.

원래 DAO구입하자마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린다. 아무튼 DAO를 샀다. Bitfinex에서 잠자고 있던 3ETH를 인출해서 DAOHUB 모금계좌에 입금한 것.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 이리하여 나는 주말 빕스샐러드바 가격으로… Read more »

요즘 계란 한판 가격이 2850원, 라면 한봉지 가격이 380원이길래 냉큼 샀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계란 한판 가격이 매우 싸게 나올 때가 많다. 원래 30개짜리 한판에 평균 4천원~5천원이고, 좀 높으면 6천원까지도 하는데, 이번주 홈플러스에서는 무려 2850원에 팔길래 냉큼 장바구니에 담았다…. Read more »

10년전에 썼던 글에 대한 10년후의 답장 – 블로그 지난 10년간 돌아보기

이 글은 딱 10년전 오늘 썼던 블로그는 일기장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글에 대한 10년후(즉, 오늘)의 답장이다. 까마득해 보였던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느새 흘렀고 그날은 결국 이렇게 다가왔다. 기분이 묘하다. 약간… Read more »

드디어 이더리움을 샀다. 1ETH당 11달러에…

얼마전에 비트코인 다 팔았을때, bitfinex에 34달러 정도가 USD로 남아 있었다. 이걸로 새 비트코인을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올랐고, 달러상태로 국내로 송금하자니 번거로워서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얼마전 bitfinex에서 이더리움(Ethereum)을 새로운 거래소의 화폐로… Read more »

트라도스 정품 샀다. 거금 75만원을 주고…

트라도스(SDL Trados)라는 번역툴(CAT)이 있다. 구글번역기처럼 기계가 100%자동으로 번역해주는 그런 것은 아니고, 인간 번역가가 번역 작업을 하는데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이 프로그램은 이 바닥에서 꽤… Read more »

정수기 고장나서 직접 수리했다.

정수기를 렌탈로 몇년간 사용하다가, 할머니 돌아가신 뒤로는 냉온 정수기를 그냥 바로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직접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해왔다. 그런지 7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결국 고장났다. 정수기에서 물이 계속 샌다. 사람도 나이들면 늙고 병드는 것처럼, 한낱 기계도 세월과 함께 낡아가는 것이 이치인가. 그동안 군말없이 조용히 잘 작동해 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