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볼륨 조절기를 구입했다. 듀얼쇼크에 연결하니 매우 편리하다.
밤 늦은 시각, 조용히 플스의 세상을 즐기고 싶을 때에는 듀얼쇼크에 달린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소리를 듣곤 한다. 듀얼쇼크 자체가 무선이라서 블루투스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스피커의… Read more »
밤 늦은 시각, 조용히 플스의 세상을 즐기고 싶을 때에는 듀얼쇼크에 달린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소리를 듣곤 한다. 듀얼쇼크 자체가 무선이라서 블루투스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스피커의… Read more »
지난 8년간 오래된 KT충성고객이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우리집에 최초로 들어온 유일한 FTTH가 KT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두루넷 시절부터 10년동안 쓰던 SK인터넷을 버리고 2010년에 KT FTTH로 냉큼 갈아탔는데, 그 이후부터 각종 통신요금은… Read more »
재작년에 40인치 4K TV를 저렴하게 사서 한동안 모니터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모니터를 TV로 쓰나, TV를 모니터로 쓰나 별 차이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4K해상도에서는 생각보다 이리저리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TV를…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뭐, 어찌하다 보니 필리핀 전통 음식인 발룻(Balut)을 먹게 되었다. 발룻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듣긴 했지만, 이야기만 듣고 실제 사진은 보지 못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있었던 국제모임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로 파티(갈라디너)가… Read more »
지난번에 도쿄에 갔을 때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일본라멘을 몇개 구입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늘 이야기하려는 하카타 나가하마 생라멘(博多 長浜 生ラーメン)이다. 마음같아서는 아껴두고 천천히 먹고 싶었지만 생라멘이라 유통기한이 짧다. 3개월 정도? 그래서… Read more »
어머니가 작년에 호주 갔다가 사오신 와인인데, 집에서 조용히 혼자 마셨다. 원래는 맥주2페트(3.2L)만 가볍게 마시려고 결심했는데 역시 2페트는 모자란 것 같고 늦은 밤 가게 문은 닫았기에 결국 와인셀러에 있던 아껴둔 와인을… Read more »
매번 겨울마다 그런 것 같지만 올해 겨울도 기록적인 한파라고 한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7도라고 했고 오전11시인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영하 15도이다. 이런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 진심으로 이불밖은 위험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