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게임

플스 볼륨 조절기를 구입했다. 듀얼쇼크에 연결하니 매우 편리하다.

밤 늦은 시각, 조용히 플스의 세상을 즐기고 싶을 때에는 듀얼쇼크에 달린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소리를 듣곤 한다. 듀얼쇼크 자체가 무선이라서 블루투스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스피커의… Read more »

드디어 국전 한우리에서 플스4프로를 샀다. 역시 인생은 달콤하고 또한 아름답다.

지난 몇달간 플레이스테이션(플스4프로) 한번 사보겠다고 플스~플스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심지어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까지 갔다왔으나 결국 구하지를 못했다. 한때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종종 판매했었고, 루리웹 핫딜 게시판을 보면 분명 오프라인… Read more »

묘하게 행복해지고 차분해지는 유튜브 Kurzgesagt의 철학적인 동영상, Optimistic Nihilism(낙관적 허무주의)

ColdFusion과 함께 요즘 자주 보고 있는 과학&기술 유튜브 채널인 Kurzgesagt – In a Nutshell을 쭉 훑어보고 있다가 평소와는 다른 약간 특이한 동영상을 발견했다. 제목은 Optimistic Nihilism, 낙관적 허무주의다. 수십억년 전부터 수십억년 후까지를 넘나들며… Read more »

플레이스테이션은 없지만 플스 타이틀 할인에 낚여 냉큼 PSN(PlayStation Network)에 가입하고 쿠폰까지 먹여서 왕창 사들였다.

PC에서 스팀 게임을 사놓고 안하듯이,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 Store)에서도 게임들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플스도 없는데 말이다. 이제는 게임을 사놓고 안하는게 아니라 사놓고 못하는 시대가 왔다. 사실 플스 기기가 없어도 게임을… Read more »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방안에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최고다.

매번 겨울마다 그런 것 같지만 올해 겨울도 기록적인 한파라고 한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7도라고 했고 오전11시인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영하 15도이다. 이런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 진심으로 이불밖은 위험한… Read more »

마인크래프트 윈도우10에디션을 구매한거 완전 후회된다. 결국 다시 3만원을 주고 자바 버전 마인크래프트로 구입했다.

작년에 별 생각없이 마인크래프트 원도우10에디션(Minecraft Windows 10 Edition)을 구입했다. 어차피 마인크래프트 제조사인 모장(Mojang)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인수했으니, 아무래도 윈도우 스토어에서 정식 판매하는 마인크래프트 버전이 사후 지원도 잘 되고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하는… Read more »

드디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슈퍼마리오런(Super Mario Run)이 올라와서 설치해 봤는데 조작법이 신선하다.

작년에 아이폰7 발표할 때 함께 이야기 되었던 슈퍼마리오가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되었다. 그래서 당장 설치했다. 소싯적에 슈퍼마리오 좀 해봤던 사람으로서 이런 것은 일단 설치하고 보는 거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그동안 마메(MAME)같은 에뮬레이터에서도… Read more »

플스4프로(PS4 Pro)를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생각해 보자.

이 글은 지름신 강림을 막기 위해 쓰는 글이다. 플레이스테이션2(PlayStation2)가 발매되던 시절부터 15년 넘게 정말 오랫동안 꾹꾹 잘 참아 왔는데 (어쩌면 플스1시절부터 였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플레이스테이션4프로(PlayStation4Pro)가 무척 갖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