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무릉도원, 방콕 시내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반얀트리 옥상의 루프탑바, 버티고 앤 문바/버티고 투(Vertigo&Moon Bar/ Vertigo TOO)에 왔다.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뭐, 어찌하다 보니 필리핀 전통 음식인 발룻(Balut)을 먹게 되었다. 발룻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듣긴 했지만, 이야기만 듣고 실제 사진은 보지 못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있었던 국제모임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로 파티(갈라디너)가… Read more »
지난번에 도쿄에 갔을 때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일본라멘을 몇개 구입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늘 이야기하려는 하카타 나가하마 생라멘(博多 長浜 生ラーメン)이다. 마음같아서는 아껴두고 천천히 먹고 싶었지만 생라멘이라 유통기한이 짧다. 3개월 정도? 그래서… Read more »
어머니가 작년에 호주 갔다가 사오신 와인인데, 집에서 조용히 혼자 마셨다. 원래는 맥주2페트(3.2L)만 가볍게 마시려고 결심했는데 역시 2페트는 모자란 것 같고 늦은 밤 가게 문은 닫았기에 결국 와인셀러에 있던 아껴둔 와인을… Read more »
태국에 온지 한달, 짧게 배운 태국어를 정말 잘 써먹고 있다. 특히 ‘헝남 유티나이 크랍?(화장실이 어디예요?)’ 이제 기본적인 태국어 문법도 알고, 꼬불꼬불한 글자도 대충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태국어 학습 앱을… Read more »
님만해민 숙소 근처에서 치앙마이 공항까지 걸어가는 길을 찾아보다가 치앙마이 대학교를 가로질러 갔다. 그러다가 치앙마이 대학 교내도 함께 둘러보게 되었다. 태국의 대학교 풍경은 일반적인 한국의 대학교랑 비슷해 보였는데 사실 간판에 온통… Read more »
저녁이 되어 님만해민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Kao Soy Nimman)이 한산해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이곳도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처럼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는데 며칠 전에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Read more »
Meet Hostel에서 체크아웃을 한뒤 현금 인출하러 님만해민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은 오전 11시반.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레스토랑과 전통가게의 중간적인 느낌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