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무릉도원, 방콕 시내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반얀트리 옥상의 루프탑바, 버티고 앤 문바/버티고 투(Vertigo&Moon Bar/ Vertigo TOO)에 왔다.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뭐, 어찌하다 보니 필리핀 전통 음식인 발룻(Balut)을 먹게 되었다. 발룻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듣긴 했지만, 이야기만 듣고 실제 사진은 보지 못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있었던 국제모임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로 파티(갈라디너)가… Read more »
요즘 전세계 웬만한 공항에서는 비행기표 예약할 때에 공항세랑 유류할증료 등을 함께 결제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런 곳 밖에 못봤다. 그런데 이곳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은 그렇지가 않다. 특이하게도 공항세… Read more »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했다. 필리핀은 처음 방문하는 데다가 요즘 이런저런 불안한 뉴스들이 많이 나와서 좀 걱정도 되긴 했다. 아무튼 내가 탑승한 진에어 세부행 비행기가 자정이 넘은 새벽에 도착하다 보니… Read more »
지난번 홍콩에 갔을 때 함께 간 지인으로부터 PP카드(Priority Pass Card)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전세계 공항의 라운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인데 인천공항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맨날 공항에서 노숙만 할… Read more »
홍콩에 왔다. 서울은 영하10도를 오르내리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던데 이곳 홍콩의 날씨는 시원한 가을날씨 같다. 서울의 10월 24일 같은 날씨랄까. 후드티 하나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여행하기에는 딱 적당한 온도라는 생각이 든다. 기온은… Read more »
해가 뜨면 지는 법이고 달이 차면 기울게 되듯이 자꾸 여행을 다니게 되면 캐리어 바퀴가 닳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캐리어를 살 때에는 그런 것들은 생각 안하고 샀다. 무릇…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시직한 첫날, 홍콩공항을 떠나 치앙마이 공항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질병관리본부에서 문자가 왔다. 14일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내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은 출국시에 외교부 안전관련 문자와 통신사 로밍 안내 문자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