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제주 시내 우진해장국에 우연찮게 들리게 되었다.
도두해수파크 찜질방으로 가기 위해 함덕서우봉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중앙로 사거리에서 내린 뒤, 갈아타기 위해 전동휠을 타고 서문사거리 정류소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쪽에 제주퍼시픽 호텔 등 몇몇 호텔들도 있고 꽤 번화가… Read more »
도두해수파크 찜질방으로 가기 위해 함덕서우봉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중앙로 사거리에서 내린 뒤, 갈아타기 위해 전동휠을 타고 서문사거리 정류소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쪽에 제주퍼시픽 호텔 등 몇몇 호텔들도 있고 꽤 번화가… Read more »
용담레포츠공원에서 나와 전날의 숙취를 깰 겸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살 생각으로 근처 CU편의점으로 걸어갔다. 서해안로(제주 올레길 17코스)를 따라 가는 길목에 망고주스 전문점이 보였다. 이름은 ‘새콤달콤’. 간판에 수제 스틱… Read more »
요즘 새벽에 일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맥주 한캔 사오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일 없는 날인데도 습관적으로 배가 고파지고 맥주 한캔이 생각나 새벽3시에 집근처 GS25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늘 그렇듯이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집으려고… Read more »
살다보면 고즈넉한 바에서 조용히 혼자 한잔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나 아름다운 금요일 밤이면 말이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초대를 받아 그러한 바에 가게 되었다. 장소는 일산 웨스턴돔에 있는 bliss. 바로… Read more »
지인의 초대로 색다른 느낌의 펜션에 가게 되었다. 파주 헤이리마을 안에 위치한 원과호펜션. 화창한 4월의 봄날에 4명이 모여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음악을 들으며 파주 헤이리마을을 향해 달렸다. 헤이리마을은 말로만 듣고 한번도 와본… Read more »
노원역 롯데백화점에 있는 후쿠오카 햄버거 신메뉴 시식회에 갔다. 노원구민으로서 이런거 완전 좋다. 사실 후쿠오카 함바그는 이름만 들어봐서는 일본의 모스버거랑 비슷한 곳인가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매장 분위기가 밝고 조용한 레스토랑같은 느낌이었다…. Read more »
얼마전 위메프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혼자 술먹는 사람들을 위해 식탁과 술병과 각종 안주가 포함된 혼술상 세트를 1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 것. 이름하여 ‘처음처럼 혼술상’. 처음처럼 10주년 기념으로 10시 10분부터 시작된 판매에… Read more »
지난 토요일 저녁,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길버트버거 앤 프라이(Gilbert’s Burger&Fries). 처음듣는 이름이다. 어떤 곳인지 뜻은 대충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이름이 길다. 중화인민공화국유한항공공사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지도에 검색해보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