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달고 살짝 신 맛이 나는 커피원두 에디오피아 모카 시다모 G4 (No 4 Ethiopia Mocca Sidamo)를 개봉했다.
2월 말에 개봉했던 1Kg짜리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4월 초에 다 마셨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1Kg짜리 원두 한봉지 가지고 한달 조금 넘게 마시는 것 같다. 가격으로 치면 월1만원 수준.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개봉한 원두커피는… Read more »
2월 말에 개봉했던 1Kg짜리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4월 초에 다 마셨다. 평균적으로 계산해보면 1Kg짜리 원두 한봉지 가지고 한달 조금 넘게 마시는 것 같다. 가격으로 치면 월1만원 수준. 아무튼 이번에 새롭게 개봉한 원두커피는… Read more »
금요일 저녁에 싱가포르에서 손님이 온다고 해서 저번에도 갔었던 마장동 ‘우리소고기 무한리필’에서 또 모이기로 약속하였다. 마장역 2번 출구로 나오니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싱가포르 손님은 나에게는 초면이었지만 나머지 일행들은… Read more »
어느덧 가계부를 쓴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딱히 돈 쓸일이 없어서 스마트폰 가계부에도 쓸 항목이 없었다. 어느 쪽이든 쓸일이 없다는 것은 편리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음식 같은 경우는 식료품… Read more »
저번에 원두커피를 1Kg단위로 3개를 주문했는데, 베트남 블루드래곤을 한달만에 다 마셔서 드디어 2번째 원두를 개봉했다. 이번에 마시는 커피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그동안 자주 마셨는데 ‘콜롬비아 슈프리모 메델린’은 처음이라 서로… Read more »
이번 겨울에 커피를 줄기차게 마시다 보니 금방 동이 났다. 그래서 새 원두커피를 주문했는데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새로운 품종을 선택해 보았다. 이번에 선택한 커피원두는 베트남산 원두커피인데 이름은 블루드레곤 로부스타 G1(Vietnam Robusta… Read more »
이번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이기도 하고 내일 어머니 올라 오시는 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집 청소를 했다. 특히 이불 빨래를 중점적으로 했다. 적당히 이불 말려서 개어 놓은 다음에 얼마 전… Read more »
때로는 여행중에 익숙한 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도중 한국음식을 찾듯이 말이다. 내게는 참치회가 그렇다. 집 앞에 독도참치 석계점을 비롯한 몇몇 참치집이 있고, 나는 마치 충전하는 기분으로… Read more »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지나 제주 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전동휠을 타고 갔다. 사라봉 오거리 쪽으로 가기 위해 꺾은 길을 가던 중 전동휠 배터리가 급히 떨어져서 삐삐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직 갈길은 반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