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태국어 공부

태국어 공부한지 한달, 그동안 배운 음식 단어 및 식당 주문용 태국어를 총정리해 보았다.

태국에 온지 한달, 짧게 배운 태국어를 정말 잘 써먹고 있다. 특히 ‘헝남 유티나이 크랍?(화장실이 어디예요?)’ 이제 기본적인 태국어 문법도 알고, 꼬불꼬불한 글자도 대충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태국어 학습 앱을… Read more »

태국어 독학 2주째.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 LuvLingua 태국어 버전을 구입했다.

태국어 공부한지 3일만에 태국어로 시장에서 물건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며 좋아한지도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생각만큼 태국어 실력에 큰 발전이 없었다. 일단 급한 의사소통인 ‘헝남 유티나이 크랍?(화장실이 어디예요?)’, ‘추이… Read more »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은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카오소이 님만, Kao Soy Nimman)에서 치앙마이 전통국수 ข้าวซอย(까오소이)를 먹었다.

저녁이 되어 님만해민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Kao Soy Nimman)이 한산해 보여서 바로 들어갔다. 이곳도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처럼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였는데 며칠 전에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Read more »

태국어 공부 3일째. 길거리 상점에서 태국어로 가격을 흥정하는데 성공했다.

태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지 3일째, 그리고 태국에 도착한 지 5일 째. 어제까지만 해도 ‘사왓디캅’과 ‘컵쿤캅’을 말하는 것이 입에 안 붙었는데 하루가 지나니 어색함이 제법 사라졌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Read more »

가족 단위로 오기 좋은 치앙마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드디어 왔다.

Meet Hostel에서 체크아웃을 한뒤 현금 인출하러 님만해민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ต๋อง เต็ม โต๊ะ(Tong Tem Toh)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발견했다. 시간은 오전 11시반.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레스토랑과 전통가게의 중간적인 느낌이다…. Read more »

40바트의 기적! 가성비 최고의 치앙마이 님만해민 국수전문점 สุดยอด บะหมี่ซุปกระดูก(Bahmi Sub Kraduk)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곳 치앙마이 식당들의 대체적인 가격은 고급 레스토랑이 100~200바트 사이 혹은 그 이상이고, 나머지 야시장이나 대중 식당은 60바트~80바트 정도의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오늘도 저녁에 밖으로 기어나와 남민해민 거리를 방황하며 적당한 식당을… Read more »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의 첫 식사는 ไก่ย่างเชิงดอย(Cherng Doi Roast Chicken)에서 로스트 치킨과 뼈해장국이다.

이제 주 활동 지역을 타패게이트에서 님만해민 지역으로 옮겼다. 식사를 위해 근처 식당 레이더를 돌려보니 이곳 Cherng Doi Roasted Chicken(ไก่ย่างเชิงดอย)이 인기가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평점도 높아서 별 망설임 없이 왔다. 밖에서… Read more »

태국에서 영어 잘 안통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사실 태국에 대해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히 치앙마이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왔다. 그러다 보니 막상 태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태국어는 더더욱 배울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태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