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팔았던 비트코인을 2020년에 다시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21 Million club에 가입.
2016년에 1비트코인당 53만원에 다 팔았다고 좋아했던 글을 썼었다. 그로부터 딱 4년후인 2020년에는 그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다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글을 이렇게 쓴다. 역시 세상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재미가… Read more »
2016년에 1비트코인당 53만원에 다 팔았다고 좋아했던 글을 썼었다. 그로부터 딱 4년후인 2020년에는 그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다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는 글을 이렇게 쓴다. 역시 세상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재미가… Read more »
2016년도 이렇게 끝나간다. 10년전 2006년에도 이맘때에 비슷한 글을 썼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글을 쓰고 싶어졌다. 뭔가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10년 전에도 Jazz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역시 지금도… Read more »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2016년 추석 연휴를 사이에 두고 일어났다. 지진의 진원지는 경주 남남서쪽 10km 지점. 큰 인명피해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페이스북 뉴스피드에도 한동안 친구들의… Read more »
매미소리 우는 것이 끝나기도 전에 귀뚜라미가 울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매일같이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힘들어 했는데,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10도 이상 온도가… Read more »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포항에 왔다. 올 때는 차를 얻어타고 왔지만, 돌아갈 때는 포항에 계속 남기로 했다. 돌아가는 표는 따로 예약하지 않았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가련다. 포항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