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 타는 것이 싫어서 치앙마이에 왔더니 피부가 타는 것 같다.
10월 청명한 가을에는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서 시월에는 항상 이런저런 일탈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올해는 가을타는 것을 피해보려고 기후가 다른 동남아 태국에 와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 Read more »
10월 청명한 가을에는 마음이 싱숭생숭 해진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서 시월에는 항상 이런저런 일탈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올해는 가을타는 것을 피해보려고 기후가 다른 동남아 태국에 와서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 Read more »
매미소리 우는 것이 끝나기도 전에 귀뚜라미가 울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매일같이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힘들어 했는데,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10도 이상 온도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