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블로그 글들을 이제부터 왕창 쓰기로 했다.
개인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이게 뭐라고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며 글을 쓰지 못했다. 그냥 대충 키보드만 두드리면 될 것을…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에는 방학 숙제의 하나로 항상 일기 쓰기가 있었다. 그리고 일기장에는 꼭… Read more »
개인 일기장같은 블로그인데 이게 뭐라고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며 글을 쓰지 못했다. 그냥 대충 키보드만 두드리면 될 것을… 돌이켜보면 학창 시절에는 방학 숙제의 하나로 항상 일기 쓰기가 있었다. 그리고 일기장에는 꼭… Read more »
이렇게 2018년이 왔다. 정말 정신없던 2017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다. 작년 가을에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이후로는 사실상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못했다. 그 이후로도 전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정말… Read more »
작년 3월에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0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훌쩍 지났다. 첫달 수익 8달러로 시작하여 등락을 거듭하며 조금씩 늘어서 첫 1년 동안의 총 수익은 200달러 정도 되었다. 지난달 4월에는… Read more »
일개 블로그에 불과한 내 서버에 SSL인증서씩이나 설치할 생각은 애당초 없었다.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웹브라우저에 아름다운 녹색 자물쇠 마크가 붙게 되었다. 그것도 돈 한푼 안들이고 말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는… Read more »
자정 무렵에 문득 스마트폰의 슬랙(Slack)앱에서 알림이 왔다. 서버의 메모리 점유율이 90%가 넘으면 스마트폰으로 메세지를 보내도록 디지털오션의 모니터링 기능에서 설정해 두었는데, 그 때문에 경고 메시지가 도착한 것이었다. 즉시 SSH로 접속해서 free… Read more »
이 글은 딱 10년전 오늘 썼던 블로그는 일기장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글에 대한 10년후(즉, 오늘)의 답장이다. 까마득해 보였던 10년이라는 시간은 어느새 흘렀고 그날은 결국 이렇게 다가왔다. 기분이 묘하다. 약간… Read more »
모든 작업 마치고 이제 워드프레스에서 새출발한다. 태터툴즈의 화려한 디자인에 미련이 남지만, 1.0을 무작정 기다릴수만은 없는 일. 워드프레스는 나에게 있어서 한글문제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최초의 외국 프로그램이다. UTF-8의 위력이 여기서 나타나는구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