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06

HAM – 무선국 허가증 재발급.

아마추어무선국 허가증을 재발급 받았다. 원래 5년마다 갱신해 줘야 하는데,이리저리 미루다 보니 결국 기한을 넘겨 버려서 포기하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재신청을 해버렸다. 예전(이라고 해봐야 불과 5년전)에는 직접 광화문까지 찾아가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Read more »

가끔씩 주체할 수 없는 충동.

저 푸른 초원을 바라보고 있자면, 가끔씩 모니터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저 언덕 너머에 내가 꿈꾸던 무릉도원이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강물이 흐르고,나비가 날아다니고,새가 지저귀고… 저 곳에는 어떤 근심도… Read more »

중국.과연 미국을 따라잡을 것인가?

중국의 성장이 무섭다. 초고속 성장으로 한국의 경제규모를 추월하려 한다던 기사를 읽은지가 몇년 안된것 같은데, 이제는 ‘한국과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조차 무색할 정도로 저 앞을 달리고 있다. 현재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거의 3배… Read more »

2006년.그 시간의 낯설음.

오늘은 2006년 10월 2일이고,지금 시각은 01시 10분이다. 방금 전 목욕을 했다.기분이 상쾌하다. 디지털오디오방송의 Jazz채널에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갑자기 이런 저런 상념들이 떠오른다. 밤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다소 감성적으로 만드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