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을 지켜보기 위해 경상대학교 내에 있는 경남 지역암센터에 왔다.
친척 단톡방에서 이모가 위독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을 보고 싶어하고 있으며 임종방으로 병실을 옮겼다고 하였다. 그래서 급히 진주로 출발했다. 목적지는 지역암센터인데 검색해보니 경상대학교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Read more »
친척 단톡방에서 이모가 위독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을 보고 싶어하고 있으며 임종방으로 병실을 옮겼다고 하였다. 그래서 급히 진주로 출발했다. 목적지는 지역암센터인데 검색해보니 경상대학교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Read more »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물놀이를 갔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도 잡는다’는 말이 어떤 것인지 뼛속까지 느꼈다. 처음에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