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lone로그를 보니 오늘 아침에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누군가가 접속했다.
|
3486
|
22 Apr, 06:03:29
|
 남아프리카 |
wblv-ip-nas-ov-1-p151.telkom-ipnet.co.za
|
 Windows XP |
 Explorer 6.0 |
|
simon ager
|
접속경로는 구글 이미지(http://images.google.co.za)를 통해 들어왔으며 Ager Simon이라는 사람을 찾고 있던 모양이었다.
아마 예전에 Deseret Alphabet에 관한 글에 Ager Simon씨의 자료를 인용해서 그런 듯 하다.
여하튼간에
지난 12년동안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아직까지 아프리카는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다.
그래서,혹시 아프리카에 인터넷이 안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는데,
이렇게 몸소 내 블로그에 방문까지 하시니 감회가 새롭다.
| [▼2006년 1월 1일부터 오늘(4월22일)까지 http://i.k-june.com의 접속국가별 통계(Awstats)] | ||||||||||||||||||||||||||||||||||||||||||||||||||||||||||||||||||||||||||||||||||||||||||||||||||||||||||||||||||||||||||||||||||||||||||||||||||||||||||||||||||||||||||||||||||||||||||||||||||||||||||||||||||||||||||||||||||||||||||||||||||||||||||||||||||||
|
||||||||||||||||||||||||||||||||||||||||||||||||||||||||||||||||||||||||||||||||||||||||||||||||||||||||||||||||||||||||||||||||||||||||||||||||||||||||||||||||||||||||||||||||||||||||||||||||||||||||||||||||||||||||||||||||||||||||||||||||||||||||||||||||||||
나는 언제나 아프리카를 좋아했다.
가본적도 없고,가게될 일도 없을 것이기에 신비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아프리카 하면 언제나
‘해질무렵의 초원위에 기린은 풀뜯어먹고,사자는 낮잠 자는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이미지.(출처 : http://www.africadreamsafari.com)]
지구 반대편의 그곳…
까마득한 이 세상 태초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곳.
[▲노을지는 아프리카의 초원.(출처: http://www.africadreamsafaris.com)]
내 블로그에 접속했던 그 사람도 저런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웹서핑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문득 아프리카의 초원으로 사파리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기록요약
2006년 4월 22일 06시03분에 za도메인을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 곳 블로그에 접속하였다.
희귀한 지역이라 감회가 남다르므로,특별히 글을 남긴다.
——————————-
스페인 아이피는 다 내꺼지롱!!!
어,다 니꺼 맞다.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에서 접속하는 者들도 있는 마당에,Reino de España에서 접속하는 人은 rima-tde.net로 접속하는 자네밖에 없었다네.
google.es 같은 경로를 통해 한번쯤 방문할 법도 할텐데 말이지.
조만간 케이먼군도,버진아일랜드의 친구들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네.
어떤가? 흥미롭지 않은가. 나는 자고 있는 동안 내방의 서버는 전세계의 수많은 손님들을 접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프리카에서 또 한번 방문합니다~
불행히도 창밖에 저런 초원은 보이지 않는군요….ㅠ.ㅠ
남아공에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어쩐지 삶이 역동적이고 즐거운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으로 이렇게 머나먼 곳에 계시는 분을 만나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난 코리아~ 대단.. 이렇게 어떻게 만들지..
워드프레스용 IP2Nation 플러그인을 이용했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