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무관심했더니 어느덧 uptime이 한달이 넘었다.
지난달 초에 마지막으로 재부팅을 했으니,그정도 된 것 같다.
그동안 길어야 열흘이었는데,한달은 나로서는 기록이다.
Netcraft의 uptime 순위에 보면 5년씩 켜두고 그러던데…
여하튼 한대는 서버로 삼아 24시간 켜두고,다른 한대도 거의 하루종일 켜두니까,밖은 영하인데도,방안의 온도는 아무런 난방없이 20도가량 차이난다.
2005년 12월 3일 07시 14분의 내방 온도는 18.8도였다.
30분후인 2005년 12월 3일 07시 44분의 바깥온도는 영하1.8도였다.
유가상승 때문에 기름값이 두려워 12월이 되어도 아직 난방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올 겨울은 컴퓨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까 생각중이다.
내 방의 서버(2005년 12월 현재)사양: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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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 겨울철과 여름철의 내용을 읽고 웃었습니다. ^^
네,컴퓨터가 생각보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