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성산 여객터미널에 왔는데 사람이 매우 많다.
바랑쉬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701번 버스를 타고 성산포항 여객터미널로 갔다. 11월의 제주는 맑고 화창하고 한적한 느낌이었는데, 이곳은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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