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려서 밖에 나가 보았다.
그리고 동영상을 찍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와 함께 하는 것 같다.
지금(18:30)은 잠잠하다.
비오는 것이 마치 사람이 화내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길이 날뛰다가,어느순간 잠잠해졌다가,다시 끓어오르고…
음,아마도 자연의 이치?
———————————-
촬영도구: Canon IXY55
영상편집: VirtualDub
촬영시각: 2006-08-26T17:30+09:00
촬영장소: 집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