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숙박비 3천원도 안되는 가성비 최고의 태국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 ‘Stay with Jame’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다.
한국에 있을때 처음에 치앙마이 하룻밤 숙박비를 인터넷 Booking.com에서 검색해보고 흠칫 놀랐었다. 하루 최저 숙박비가 삼천원도 안되는 2300원~2900원 수준이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조식의 커피값인 줄 알았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있을 건 다… Read more »
한국에 있을때 처음에 치앙마이 하룻밤 숙박비를 인터넷 Booking.com에서 검색해보고 흠칫 놀랐었다. 하루 최저 숙박비가 삼천원도 안되는 2300원~2900원 수준이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조식의 커피값인 줄 알았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니 있을 건 다… Read more »
오늘은 드디어 게스트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제주에 온지 열흘이 다 되어 가지만 이번 여행은 해변에서의 캠핑이 컨셉이라서 그동안 게스트하우스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과음하는 바람에 오늘은 술을 안먹기로 결심했고, 그리고 그동안… Read more »
비양도를 떠나 무서운 바람소리를 들으며 빗속을 뚫고 그렇게 우도 천진항으로 도착했다. 만약 안되면 배가 출항할 때까지 대합실에 앉아 버틸 생각이었다. 마치 공항 노숙자처럼 말이다.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주위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