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을 카페처럼 만들기 (첫글)
아주 오래전부터 내 방을 색다르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형광등 아래에서 TV나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런 밋밋한 보통의 가정집에 대해서 언제나 모종의 아쉬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삶은 유한하고,인생은… Read more »
아주 오래전부터 내 방을 색다르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형광등 아래에서 TV나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런 밋밋한 보통의 가정집에 대해서 언제나 모종의 아쉬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삶은 유한하고,인생은… Read more »
지하철 기다리다가 우연히 광고를 보았다. ‘즐거운 꿈,즐거운 인생’을 주장하는 로또 광고만 주로 하던 전광판에서, 때아닌 ‘레딕스-십계’라는 뮤지컬 광고를 하고 있었다. [출처 : DVD 스크린샷] 레 딕스·십계(Les Dix Commandements) 프랑스 뮤지컬이라… Read more »
엔터 몇번 누르면 노트북에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해졌지만, 아직까지 와이드화면설정 및 한글입력등 추가로 설정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 조금 번거로운 듯 하였다. 그래서 간단한 자동 스크립트(일명 한방팩)를 만들어 보았다…. Read more »
날도 따뜻해지고,이제 슬슬 동면에서 깨어나,밖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노트북이 절실해졌다. 그러나 요즘 내 인생이 저렴한 관계로,꾹꾹 참을 수 밖에… 하지만 요즘 인기있는 초저가 노트북 덕분에 결국 지름신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Read more »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사게 되면, 늘 언제나 항상 생각보다 적은 용량에 적잖이 놀란다. 이미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1024와 1000의 차이이다 보니 느낌으로는 2-3%정도만 차이가 날꺼라는 착각이 항상 드는 것이다. 250GB… Read more »
칼 아이칸(Carl Icahn)이라는 사람이 KT&G의 경영권을 인수하겠다고 했다. 이미 2조원(20억 달러)의 실탄은 준비했고,상황에 따라 차후 10조원(100억 달러)까지 동원한다고 한다. 이것은 소버린이 SK와 경영권 다툼을 하던 경우랑 같은거라는 느낌이 들어, 나도… Read more »
서울 지하철 6호선을 타고 다니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태원역에서는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난다. 고무타는 듯한 냄새 같기도 하고,기름 썩는 냄새 같기도 하다. 문이 열리는 순간 확 느끼기 시작해서 다음역인 녹사평에 도착할 쯤이면 사그러든다…. Read more »
예측은 신뢰하고,예감은 존중하며,예언은 무시하라. (나의생각/20060131) 사진:2006-01-27 03:12 경부선 무궁화호에서 카메라:Canon IXY55 편집:김프(GIMP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