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의 문신 – 트라이벌 파투

머리염색,삭발,번지점프처럼 젊은 날에 꼭 한번정도는 해보고 싶었던 것들중 하나였던 문신(타투). 하지만 그것은 거부감과 호기심의 절묘한 경계에 서있었다. 그리고 영구히 몸에 새겨지는 것에 대한 부담스러움. 나는 내 몸에 평생 새겨둘만한 그… Read more »

2006년 6월.요즈음은…

내 방의 온도가 올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기 시작했다. 이글을 쓰고 있는 19시 현재 내 방의 온도는 33.2도이다. 결국 인내의 계절이 와버린 것이다. 며칠전에 주문한 에어컨이 연락이 없어서 문의했더니,보름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Read more »

드디어 첫 스팸 트랙백을 받았다!! 그러나…

2004년에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2년이 넘도록 스팸한번 못받아 본것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은근히 섭섭한 면도 없잖아 있었다. 똑같이 k-june.com 도메인을 쓰는데도, 이메일은 10만통이 넘는 스팸을 받는동안,블로그에는 단 한줄의 광고도 받지 못했다…. Read more »

이란은 결국 핵무기를 가지게 될 것인가?

핵무기는 고스톱으로 치자면 광(光)이다. 희소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그 파괴력은 엄청나다. 그러하기에 누구나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이미 가진자들의 견제가 매우 심한 법. ‘개나소나’라고 불리우는 것들의 이면에는 배타적인 텃세심리가 내재되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