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결국 핵무기를 가지게 될 것인가?

핵무기는 고스톱으로 치자면 광(光)이다. 희소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그 파괴력은 엄청나다. 그러하기에 누구나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이미 가진자들의 견제가 매우 심한 법. ‘개나소나’라고 불리우는 것들의 이면에는 배타적인 텃세심리가 내재되어… Read more »

최근에 산 몇권의 책들

최근에 산 책들. 살아오면서 한번쯤 들어는 봤지만,결국은(어쩌면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던 것들이다. [▲파우스트,사랑의 기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역사란 무엇인가,이기적 유전자,군주론,논어,이방인,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학교 서점에서 20%-30%씩 할인행사를 하고 있길래 며칠동안 계속 한두권씩 사다… Read more »

방안에 샌드백.

내방을 카페처럼 꾸미기 프로젝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방안에 샌드백을 들여놓게 되었다. 체육관에 있는 것처럼 큰 것은 아니고,그 크기의 반의 반쯤 되는 미니사이즈이다. 이케아침대에 매달아 놓으니 딱 알맞다. 2002년에 킥복싱을… Read more »

청계천에 가보았다.

작년 10월 새물맞이 이후로,수십년간 막혀있던 청계천이 열렸다. 그동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지만,막상 가보기는 쉽지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이런 곳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깍재깍 찾아가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