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몇권의 책들

최근에 산 책들. 살아오면서 한번쯤 들어는 봤지만,결국은(어쩌면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던 것들이다. [▲파우스트,사랑의 기술,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역사란 무엇인가,이기적 유전자,군주론,논어,이방인,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학교 서점에서 20%-30%씩 할인행사를 하고 있길래 며칠동안 계속 한두권씩 사다… Read more »

방안에 샌드백.

내방을 카페처럼 꾸미기 프로젝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방안에 샌드백을 들여놓게 되었다. 체육관에 있는 것처럼 큰 것은 아니고,그 크기의 반의 반쯤 되는 미니사이즈이다. 이케아침대에 매달아 놓으니 딱 알맞다. 2002년에 킥복싱을… Read more »

청계천에 가보았다.

작년 10월 새물맞이 이후로,수십년간 막혀있던 청계천이 열렸다. 그동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지만,막상 가보기는 쉽지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이런 곳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깍재깍 찾아가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Read more »

무한잉크 도입

사실,출력할 일이 거의 없어서 존재감조차 거의 느끼지 못했던 프린터에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어 버렸다. 하필이면 급하게 출력해야 될 일이 생겼을때 고장나 버린것. [고장난 HP Deskjet 3820 프린터] 그동안 오직 리필잉크 아니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