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캐리어 가방의 바퀴가 고장나서 직접 교체했다.
해가 뜨면 지는 법이고 달이 차면 기울게 되듯이 자꾸 여행을 다니게 되면 캐리어 바퀴가 닳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캐리어를 살 때에는 그런 것들은 생각 안하고 샀다. 무릇… Read more »
해가 뜨면 지는 법이고 달이 차면 기울게 되듯이 자꾸 여행을 다니게 되면 캐리어 바퀴가 닳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캐리어를 살 때에는 그런 것들은 생각 안하고 샀다. 무릇… Read more »
원래 흐르는 물은 멈추기가 어려운 법이다. 예전에 정수기도 그랬고 물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새는 일이 잦다. 부모님댁에 옥상 물탱크에서 물이 새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고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Read more »
부모님댁에 비데가 몇년째 고장난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이번 기회에 새로 교체하기로 했다. 기존의 제품은 웅진 루루. 아마 10년도 더 된 제품일 듯 싶다. 새롭게 산 제품은 이누스(inus) IS-27C…. Read more »
지난 달부터 변기 물내리는 스위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 변기 뚜껑을 열어보니 물 내리는 스위치가 제멋대로 돌아가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돌려놓으면 며칠 뒤에 다시 돌아가고 그래서 다시 돌려놓고를 반복하며 한달 이상… Read more »
어찌하다 보니 올해 여름은 절대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대신에 거실에 풀장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리저리 알아보다 최종적으로 인텍스 패밀리 풀장(Intex Family Lounge Pool 57190)을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샀다…. Read more »
정수기를 렌탈로 몇년간 사용하다가, 할머니 돌아가신 뒤로는 냉온 정수기를 그냥 바로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직접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해왔다. 그런지 7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결국 고장났다. 정수기에서 물이 계속 샌다. 사람도 나이들면 늙고 병드는 것처럼, 한낱 기계도 세월과 함께 낡아가는 것이 이치인가. 그동안 군말없이 조용히 잘 작동해 오더니…
이런저런 이유로 밀려있던 글을 이제서야 매듭짓는다.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두어서,나중에 이사 등의 이유로 다시 조립해야 할 경우에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이 글의 주목적이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상당부분이 이미 기억으로부터 희미해져 버렸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