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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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온라인

거의 2달간 열심히 항해하느라 폐인생활을 했다.

온라인이다 보니 예전의 대항해시대 시리즈와는 색다른 맛이 있었다.

대항해시대온라인 하데스서버 이승에서의추억

하데스서버이고, ‘이승에서의추억’이라는 캐릭터이다.

대항해시대온라인 하데스서버 티핑포인트
[21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나의 통역관 ‘티핑포인트’]

모험가이다 보니 바디랭귀지로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부캐릭터를 통역관삼아 데리고 다녔다.(향신료거래(3)랑 주조(8+1)도 한다.)

대항해시대온라인 인도로가는길
[캘리컷으로 가는길]

드넓은 수평선 너머 인도양을 항해하는 꿈에 사로잡힌 사람의 낙원…이라고 했던가.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는 인도를 향해 닻을 올린다.(물론 홍차대신 후추랑 사파이어를 했지만…)

대항해시대온라인 푸른바다

시원한 파도소리…탁트인 수평선…아름다운 하늘…가슴이 후련하다.

물론 비가 안와서 선원들이 목말라하고 있겠지만…

삼부크와 수송용대형갤리

타고 다니던 배는 삼부크와 수송용대형갤리였다.

지벡을 타고 싶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달빛아래 홀로 항해
[달빛아래 나홀로…]

바다에서의 기상현상은 매우 사실적이다.

달이 차고 기우는가 하면,

위도에 맞게 무역풍,편서풍,극동풍이 불기도 한다.

남십자성도 보인다.

눈내리는 날

스톡홀롬 앞바다에는 종종 눈이 내린다.

왕궁안에서
[왕궁 안에서…]

나의 조국 에스파냐를 버리고 프랑스로 망명을 했다.

그때문에 에스파냐와 사이가 안좋아졌지만,입항은 가능했다.

마르세이유 길드사무소
[길드사무소에서 길드원들과 함께….]

프랑스 동맹항 구축에 대한 논의를 했었다.

스톤헨지(stonehenge)
[영국의 스톤헨지(Stonehenge)를 조사하는 중…]

세계지리 및 역사에 대한 지식을 얻는 재미도 쏠쏠하다.

venezia(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석양이 참 아름다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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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도 동쪽지역까지만 개방되어 있지만,

한국,중국,일본과 같은 동아시아 지역까지 열리게 되면 엄청날 듯하다.

서양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하니까,

한국은 조선왕조(대략 연산군부터 광해군정도?),중국은 명나라,일본은 무로마치막부 쯤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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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1월30일부터 유료화됨에 따라

더이상 항해를 못하게 되었다.

재밌게 즐겼던지라,어느정도의 비용을 감수하고 계속 달리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월24200원)때문에 부담이 크다.

그에따라 사용자들의 반발도 커지고,CJ인터넷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상당히 불안해 보인다.

계속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2 thoughts on “출항하시겠습니까?

  1. blusas

    음… 한심하군… 한심해.
    내 비록 이 게임을 당신에게 소개해주긴 했지만, 자네가 이렇게까지 빠져들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랴.
    돈이 비싸다곤 하지만 여전히 두 캐릭 모두 건재하게 운용하고 있지 않은가 말일세.
    멀리 이역만리까지 와서 접속하려고 획책하는 나도 그러하지만, 난 이제 레벨의 압박에 접을지도 모르겠네 그랴.
    과거 언젠가 접속했을때만 해도 내가 자네를 내려다보는 입장이었지만 이젠 뭐…

    좋겠구먼… 나도 하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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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승에서의추억

    한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계속 빠져들기로 했다.한심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이익이 한심함의 즐거움보다 못하다고 생각되어서 말이지.뭔말이냐면 토익공부하느니 지도들고 아테네를 돌아다니는게 낫다는 말씀.하지만 이 시간도 영원하지는 않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네.그래서 더더욱 집착하고 있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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