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다.
전혀 다른 세상으로 또 돌아간다. 가슴이 또 답답해질려고 그러네. 이제 275일 남았다. 유격 한번 혹한기 한번 뛰고 나면 끝난다. 아자!!!
전혀 다른 세상으로 또 돌아간다. 가슴이 또 답답해질려고 그러네. 이제 275일 남았다. 유격 한번 혹한기 한번 뛰고 나면 끝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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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삽질끝에 블로그를 만들었다. 무지하게 기쁘다. 만든 이유는 그냥 호기심이 생겨서였다. 트랙백이라는 기능도 궁금했고, 홈페이지보다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하튼 만족!
상병 정기휴가를 나왔다. 늘 그렇듯이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역 도착. 지하철에서 의정부행을 기다리며 어슬렁거리다, 역시 늘 그렇듯이 가판대를 기웃거렸다. 그리고 역시 늘 그렇듯이 '음,세상은 평화롭게 잘 돌아가고 있군.' 라는 생각을 하다,문득… Read more »
외박 나왔는데, 인터넷으로 FTTH(Fiber To The Home)에 대한 정보만 읽는 참 어이없는 군인이다. 여하튼 결론은 내가 제대한 뒤에도 FTTH는 아직 멀었다는 것. 뭐,기가비트 이더넷,PCI-Express,DDR2,802.11n등은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802.11n은… Read more »
외박나와서 제로보드를 블로그 형식으로 바꾸려다 실패함. 한시간동안 zog.co.kr에서 이리저리 뒤지다가 결국 포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한두시간에 뚝딱 해결될 문제도 아닌 듯 하다. 그저 1년 2개월 동안 큰 이상 없이 버텨준… Read more »
그렇게 기다리던 100일 휴가…. 시간은 이렇게 다가왔다. 가슴이 터질듯한 이 기분… 꿈을 꾸는 듯한 이 기분… 오직 느껴본 자만이 알 수 있으리라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고 있었고, 나는 그 아무렇지도… Read more »
백수가 – 이외수 그대여, 오늘 하루도 잘, 뒹굴 뒹굴 하였는가. 봄날의 곰처럼 정오의 공작처럼 빈둥 빈둥 오, 아름다운 그대의 삶. 그대의 부모는 그대를 보고 말할 것이다. “자~알 한다..” “자~알 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