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도수4%짜리 일본 녹차술 Takara 오차와리(お茶割り)

우려했던 미션도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나서 오늘은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기로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술을 샀다. 일본 편의점에 특이한 술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뭔가 특이한 것이 보이길래 냉큼 샀다.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 사고 보는 것이다.

이름하여 오차와리(お茶割り). 먹어보니 그냥 녹차다. 그래도 나름 알콜도수 4%짜리 술(お酒)이다. 탄산성분은 없다. 그냥 녹차 맛이다. 녹차 특유의 쓴 맛은 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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