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기준, 베트남전 한국군 참전용사의 월급에 대한 기록
아버지랑 술먹다가 우연한 기회에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시간은 1969년. 작전 지역은 투이호아(Tuy Hoa)라는 도시다. 혹은 ‘쑤이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맵으로 찾아 보니 베트남의 남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현재… Read more »
아버지랑 술먹다가 우연한 기회에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시간은 1969년. 작전 지역은 투이호아(Tuy Hoa)라는 도시다. 혹은 ‘쑤이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맵으로 찾아 보니 베트남의 남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현재… Read more »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 놀고 있었다. 미국사람 데이브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가 성수커플로 넘어가다가 뜬금없이 생리컵 리뷰를 보게 되었다. 생리컵의 존재는 지인들의 페북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나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Read more »
역시 세상은 넓으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은 별반 다르지 않다. 어쩌면 한국과 일본이 정서가 비슷한 것일수도 았다. 몇달 전에 도쿄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있다고 신기한 일본이라 여겼는데 역시 한국에도 있었다. 오늘 연산동에서 3호선을 타려고… Read more »
탤레그램방에서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밀면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저녁은 밀면을 먹기로 했다. 그리하여 부산 3대 밀면중의 하나라는 국제밀면에 왔다. 마침 집에서 가까웠다. 교대역 5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다. 물면과 비빔면이 있었는데… Read more »
작년 제주도 한달살기 및 올해 도쿄 한달살기에 이어 이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떤 도시로 갈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구글맵을 띄워놓고 찬찬히 지구를 살펴보고 있으면… Read more »
맥주계의 샤오미가 등장했다. 이름하여 필라이트(FiLite). 맛은 크게 차이 없는데 가격은 엄청 차이난다. 한마디로 가성비 최고의 맥주다. 보통 카스(Cass)나 하이트(Hite)맥주 1.6리터짜리의 경우 편의점에서는 6천원 수준이고 동네 슈퍼에서도 4천원이 넘는다. 그런데 이… Read more »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원래 흐르는 물은 멈추기가 어려운 법이다. 예전에 정수기도 그랬고 물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새는 일이 잦다. 부모님댁에 옥상 물탱크에서 물이 새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고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