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운 토마토가 과하게 익어서 터졌다. 하지만 맛은 달았다.
직접 키운 농작물의 장점은 맛이 가장 최고조일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전에만 해도 잘 익어가던 토마토가 저녁이 되자 틈이 벌어지며 터졌다. 먹어보니 일반적인 토마토의 맛보다 달다. 토마토가 이런 맛일 수도… Read more »
직접 키운 농작물의 장점은 맛이 가장 최고조일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전에만 해도 잘 익어가던 토마토가 저녁이 되자 틈이 벌어지며 터졌다. 먹어보니 일반적인 토마토의 맛보다 달다. 토마토가 이런 맛일 수도… Read more »
맥주창고나 다트바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사과맛 술 somersby도 이제 편의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4캔 만원 품목에 포함된 채로 말이다. 즉, 한캔 가격은 2500원이다. 알콜도수 4.5%로서 맥주에 비해… Read more »
이번에는 광안리에서 참치를 먹었다. 찾아보니 광안리 해변 근처에 무한리필 참치집이 하나 있었다. 6시부터 영업시작이라 광안리해변에서 맥주 한캔 마시며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이름은 오참치(O참치). 해변에 바로 인접한 것은 아니고 한 블럭 정도… Read more »
전세계 각 가상통화 거래소마다 API를 제공하고 있고, 때로는 파이썬(Python)으로 예제도 제공하지만 대부분이 파이썬2(Python 2.7)용이라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그래서 파이썬3(Python 3.6)용으로 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만들기 시작한지 며칠 안되어서 아직은… Read more »
친척 단톡방에서 이모가 위독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을 보고 싶어하고 있으며 임종방으로 병실을 옮겼다고 하였다. 그래서 급히 진주로 출발했다. 목적지는 지역암센터인데 검색해보니 경상대학교 안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Read more »
숙소를 나카노 쪽으로 변경하고 나카노를 본거지로 움직이게 되었다. 나카노는 이제 나와바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낯익게 되었다. 나카노역(中野駅)은 서울의 회기역 정도의 느낌인데 나름 꽤 복잡한 전철 역이다. 다양한 노선의 전철이 다니기… Read more »
첫날 숙소에 도착해서는 주로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하곤 했는데 며칠 지내다 보니 숙소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편의점보다 훨씬 더 다양한 도시락도 있고 각종 식재료, 과일, 음료수,… Read more »
급히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냥 모르고 3020엔 짜리 나리타익스프레스(Narita Express) 열차를 탔다. 3만원이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가격이다. 단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에 오는 것만으로 그 돈을 내는 것은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