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란라멘(一蘭) 먹으러 도쿄 시부야에 왔다. 줄이 엄청 길다.
어제 나카노 브로드웨이(中野ブロードウェイ)를 어슬렁 거리다 하카타후우류우(博多風龍)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으며 텔레그램으로 이야기하다가 문득 도쿄에도 이치란(一蘭)라멘이 있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았다. 역시 도쿄에도 이치란라멘이 있는 것 같은데 도쿄 여러곳에 있는지 지도에 여러 이름으로… Read more »
어제 나카노 브로드웨이(中野ブロードウェイ)를 어슬렁 거리다 하카타후우류우(博多風龍)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으며 텔레그램으로 이야기하다가 문득 도쿄에도 이치란(一蘭)라멘이 있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았다. 역시 도쿄에도 이치란라멘이 있는 것 같은데 도쿄 여러곳에 있는지 지도에 여러 이름으로… Read more »
2명 이상이서 같이 여행 다닐때는 포켓와이파이가 편하고 좋은데 혼자 장기간 다닐 때에는 현지 유심침(USIM)이 훨씬 저렴하다. 같이 동경에 온 친구는 사정상 먼저 귀국하게 되어서 와이파이도시락은 그 친구편으로 반납하고 나는 이제부터… Read more »
인천공항에서 가져간 와이파이 도시락으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인터넷을 사용중이다. 속도도 그럭저럭 잘 나오는 것 같고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가끔씩 특정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는 일이 있었다. 아마 서버측의 문제인 것 같기는… Read more »
지난 며칠간 계속 현금으로 지하철 승차권을 구입하다보니 서서히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 무작정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다가 이제 돌아다닐만 해지고 최적경로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점점… Read more »
오늘 롯폰기에서 허탕치고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 가는 길에 뭔가 좀 먹고 갈까 싶어서 근처 돈부리 전문점 스키야(すき家)에서 가볍게 먹기로 했다. 일본에 오면 패스트푸드보다 더 즐겨찾는 곳이 이곳 스키야 인 것… Read more »
맥주의 낮은 알성비(알콜대 가격비)를 극복한 일본편의점 술, 선토리 토리스 하이볼(Suntory Torys Highball). 맛은 위스키에 레몬을 섞은 맛이 난다. 알콜도수는 9%라서 나쁘지 않다. 사실 꽤 높은 편이다. 한국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Read more »
우려했던 미션도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나서 오늘은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기로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술을 샀다. 일본 편의점에 특이한 술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뭔가 특이한 것이 보이길래 냉큼 샀다. 뭔지… Read more »
오늘 저녁은 어디서 먹을까 포스퀘어를 찾아보다가 덴뿌라동을 먹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숙소 근처에 있는 한 튀김덮밥집으로 갔다. 아사카사(赤坂) 지역의 조용한 뒷골목에 위치한 30석 규모의 그렇게 크지 않은 식당이었는데, 간판도 없고 이름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