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도시별로 한달살기 계획을 세우는 중인데 아무래도 철새처럼 기후따라 이동해야 겠다.
작년 제주도 한달살기 및 올해 도쿄 한달살기에 이어 이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떤 도시로 갈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구글맵을 띄워놓고 찬찬히 지구를 살펴보고 있으면… Read more »
작년 제주도 한달살기 및 올해 도쿄 한달살기에 이어 이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위해 곧 출국할 예정이다. 앞으로 어떤 도시로 갈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구글맵을 띄워놓고 찬찬히 지구를 살펴보고 있으면… Read more »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오늘도 무척 더워서 에어컨 있는 곳으로 피서를 가기로 했다. 마침 참치회가 무척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옆동네 연산동에 혼참치라는 참치전문점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광안리 대신에 연산동에서 여름밤을 보내기로 했다. 마침 근처에… Read more »
요즘 며칠째 계속 비가 내렸다. 장마인가 보다. 덕분에 그렇게 덥지 않아서 그동안 이런저런 작업들을 처리할 수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그래서 더웠기에 일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광안리 바닷가에서 혼자… Read more »
숙소를 나카노 쪽으로 변경하고 나카노를 본거지로 움직이게 되었다. 나카노는 이제 나와바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낯익게 되었다. 나카노역(中野駅)은 서울의 회기역 정도의 느낌인데 나름 꽤 복잡한 전철 역이다. 다양한 노선의 전철이 다니기… Read more »
첫날 숙소에 도착해서는 주로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하곤 했는데 며칠 지내다 보니 숙소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편의점보다 훨씬 더 다양한 도시락도 있고 각종 식재료, 과일, 음료수,… Read more »
급히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냥 모르고 3020엔 짜리 나리타익스프레스(Narita Express) 열차를 탔다. 3만원이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가격이다. 단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에 오는 것만으로 그 돈을 내는 것은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d more »
개인적으로 070홈보이 요금제에 포함된 LTE비디오포털을 매우 유용하게 잘 보고 있다. 게다가 한달에 5천원 추가요금을 내면 사실상 수만편의 영화,드라마,예능들을 볼 수가 있다. 세계를 떠돌면서 심심할때 이걸로 한국 드라마를 보면 꽤 유용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