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시내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1000엔 버스를 타려면 야에스 남쪽 출구(八重洲 南口)로 나와서 7번 승강장에서 파란색 버스를 타야 한다.

급히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냥 모르고 3020엔 짜리 나리타익스프레스(Narita Express) 열차를 탔다. 3만원이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가격이다. 단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에 오는 것만으로 그 돈을 내는 것은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d more »

LTE비디오포털 같은 IPTV는 해외에서 사용 못한다. 심지어 VPN으로도 안되게 막아놨다. 그냥 해지해야 겠다.

개인적으로 070홈보이 요금제에 포함된 LTE비디오포털을 매우 유용하게 잘 보고 있다. 게다가 한달에 5천원 추가요금을 내면 사실상 수만편의 영화,드라마,예능들을 볼 수가 있다. 세계를 떠돌면서 심심할때 이걸로 한국 드라마를 보면 꽤 유용할… Read more »

야도야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둥거리다가 근처 나카노 브로드웨이 옆에 있는 아오바(中華)에서 소바를 먹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종일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둥거리며 맥주나 마실까 했는데 텅텅빈 객실에 오후쯤에 손님들이 여러명이 왔다. 거의 대부분이 여자였다. 내 아래 침대에는 아시안계 여자애가 왔고 다른 옆침대에는 인도계 같아보이는 여자들이었다. 내 밑의… Read more »

도쿄 신주쿠 골든가이(新宿ゴールデン街)에 있는 일본라면 전문점 스고이 니보시 라멘 나기(すごい煮干ラーメン凪)에 왔다.

신주쿠(新宿)를 배회하다가 기왕 온김에 기념으로 뭔가 먹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 음식점을 찾아 보았다. 레이다를 돌려서 찾아보니 전통스런 느낌이 가득한 옛날 거리에 일본라멘 전문점이 있었는데 꽤나 평이… Read more »

일본 도쿄 지하철 여성전용칸에 탔다. 그냥 아무나 다 타는 것 같다.

도쿄에 와서 돌아다닐 때 처음에는 그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다음에는 스이카(Suica) 교통카드를 만들어서 좀 편하고 저렴하게 다니는 것이 목적이었고 이제는 노선명이나 지명들이 익숙해지다 보니 지하철 내의 이런저런… Read more »

일본 편의점에서 한국 체크카드로 1만엔 현금인출을 하였더니 한국계좌에서 10만7천원이 출금되었다. 수수료 6%가량 되는 것 같다.

도쿄에서 되도록이면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막상 신용카드 안받는 곳이 많다. 게다가 마지막 4일간 머무를 게스트하우스에서 신용카드를 안받다 보니 지갑에 현금이 떨어졌다. 시티은행을 찾아 먼길을 가기는 살짝 귀찮아서 그냥 근처… Read more »

오늘은 일본식 카레 전문점 코코이치방야(CoCo壱番屋,Cocoichibanya)에서 쇠고기카레를 먹었다. 주문할 때 뭔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 많았다.

다른 숙소로 가기전에 끼니를 해결하려고 바로 옆 요시노야(野家/よしのや)에서 먹을까 하다가 어차피 요시노야는 여기저기 많은 것 같아서 근처 다른 메뉴가 없나 찾아보았다. 일요일에 문을 여는 식당이 별로 없었는데 그나마 포스퀘어에서 몬쥬(文殊)라는… Read more »

이치란라멘(一蘭) 먹으러 도쿄 시부야에 왔다. 줄이 엄청 길다.

어제 나카노 브로드웨이(中野ブロードウェイ)를 어슬렁 거리다 하카타후우류우(博多風龍)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으며 텔레그램으로 이야기하다가 문득 도쿄에도 이치란(一蘭)라멘이 있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찾아보았다. 역시 도쿄에도 이치란라멘이 있는 것 같은데 도쿄 여러곳에 있는지 지도에 여러 이름으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