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현지에서 유심칩을 사려는데 편의점에서는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워서 결국 아키하바라(秋葉原)까지 갔다.

2명 이상이서 같이 여행 다닐때는 포켓와이파이가 편하고 좋은데 혼자 장기간 다닐 때에는 현지 유심침(USIM)이 훨씬 저렴하다. 같이 동경에 온 친구는 사정상 먼저 귀국하게 되어서 와이파이도시락은 그 친구편으로 반납하고 나는 이제부터… Read more »

일본 도쿄에서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도시락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 보았는데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이었지만 편차가 좀 있는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가져간 와이파이 도시락으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인터넷을 사용중이다. 속도도 그럭저럭 잘 나오는 것 같고 큰 불편함은 없지만 가끔씩 특정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는 일이 있었다. 아마 서버측의 문제인 것 같기는… Read more »

결국 일본 교통카드 SUICA를 샀다. 지하철에서 IC카드 전용 단말기에 찍으니 마치 도쿄 현지인이 된 기분이 들었다.

지난 며칠간 계속 현금으로 지하철 승차권을 구입하다보니 서서히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 무작정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다가 이제 돌아다닐만 해지고 최적경로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점점… Read more »

위스키에 레몬을 섞은 맛이 나는 알콜농도 9%짜리 일본 편의점 사케, 선토리 토리스 하이볼(トリス ハイボール)

맥주의 낮은 알성비(알콜대 가격비)를 극복한 일본편의점 술, 선토리 토리스 하이볼(Suntory Torys Highball). 맛은 위스키에 레몬을 섞은 맛이 난다. 알콜도수는 9%라서 나쁘지 않다. 사실 꽤 높은 편이다. 한국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Read more »

알콜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도수4%짜리 일본 녹차술 Takara 오차와리(お茶割り)

우려했던 미션도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나서 오늘은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기로 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술을 샀다. 일본 편의점에 특이한 술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도 뭔가 특이한 것이 보이길래 냉큼 샀다. 뭔지… Read more »

롯폰기 근처 텐동 카네코야 아사카사(日本橋天丼 金子屋 赤坂店)에서 튀김덮밥을 먹었다.

오늘 저녁은 어디서 먹을까 포스퀘어를 찾아보다가 덴뿌라동을 먹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숙소 근처에 있는 한 튀김덮밥집으로 갔다. 아사카사(赤坂) 지역의 조용한 뒷골목에 위치한 30석 규모의 그렇게 크지 않은 식당이었는데, 간판도 없고 이름도… Read more »

나카노 센트럴파크에 있는 평화로운 도쿄 시민들의 공원 나카노 시키노모리공원(中野四季 の森公園)에 왔다.

몇가지 문제가 있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의 미션은 성공적으로 일찍 끝나서 근처 가까운 곳 아무 곳에나 가서 바람이나 쐬며 상황을 모니터링 하기로 하였다. 마침 나카노구청 옆에 넓은 광장 같은 것이 있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