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놓은 이후로 작성하는 글 수가 확실히 대폭 늘었다.
작년 3월에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0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훌쩍 지났다. 첫달 수익 8달러로 시작하여 등락을 거듭하며 조금씩 늘어서 첫 1년 동안의 총 수익은 200달러 정도 되었다. 지난달 4월에는… Read more »
작년 3월에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0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훌쩍 지났다. 첫달 수익 8달러로 시작하여 등락을 거듭하며 조금씩 늘어서 첫 1년 동안의 총 수익은 200달러 정도 되었다. 지난달 4월에는… Read more »
일개 블로그에 불과한 내 서버에 SSL인증서씩이나 설치할 생각은 애당초 없었다. 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웹브라우저에 아름다운 녹색 자물쇠 마크가 붙게 되었다. 그것도 돈 한푼 안들이고 말이다. 이렇게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는… Read more »
기존에 사용중이던 메모어플 에버노트(Evernote)를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OneNote)로 바꾼지 1년도 되지 않아서 구글에서 만든 메모장 앱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름은 구글킵(GoogleKeep). 물론 구글에서 메모장 앱 정도야 당연히 있겠거니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써보지는… Read more »
자정 무렵에 문득 스마트폰의 슬랙(Slack)앱에서 알림이 왔다. 서버의 메모리 점유율이 90%가 넘으면 스마트폰으로 메세지를 보내도록 디지털오션의 모니터링 기능에서 설정해 두었는데, 그 때문에 경고 메시지가 도착한 것이었다. 즉시 SSH로 접속해서 free… Read more »
최근에 커피 원두 3Kg을 새롭게 주문했다. 평균적으로 한달에 1Kg씩 먹고 있으니 한번에 3Kg씩 3개월 단위로 주문하니까 배송비도 절약되고 딱 적당한 것 같다. 이번에 구입한 원두 종류는 코스타리카SHB, 탄자니아 음베야, 브라질… Read more »
엊그제 새로 나온 혁오(Kyukoh)의 새 뮤직비디오 만리(Wanli). 혁오 노래는 위잉위잉 밖에 모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뭔가 티베트 뮤직비디오 같은 것이 나오길래, 내가 아는 그 혁오가 맞나 싶었는데 맞는 것 같긴 하다…. Read more »
여느날과 다름없이 의자에 앉아서 인터넷 서핑이나 하고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한시간 후에는 걷기조차 힘들어졌다. 그래서 일단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보다 통증이 심한 것 같아서 응급차를… Read more »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 이후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쿠바’라는 나라. 그래서 ‘쿠바의 연인’이라는 제목에 일단 끌렸고 범상치 않아 보이는 영화 포스터에 또 끌렸다. ‘쿠바의 여인’이 아니라 ‘쿠바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