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art 1.시간

드디어 태국 치앙마이 시내의 유명한 환전소 슈퍼리치(Super Rich)에서 환전을 하였다. 역시 태국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낫다.

첫날 밤은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로 각종 식음료를 샀고(300바트 이상만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MasterCard와 American Express는 안되고 Visa만 가능했다), 다음날에는 본격적으로 환전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한국에 있을 때 인터넷 검색해보니… Read more »

인천공항 하나은행에서 24시간 환전 가능 하길래 태국 바트화 환전을 일부 하였다.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끝내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지역에 들어왔는데 마침 환전소가 눈에 띄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미리 환전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환율을 보니… Read more »

출국시 인터넷으로 태국 바트화를 환전 하려면 최소 3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부산에 계속 머무느라 환전할 시간이 없어서 출국 전날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하려니 최소 3일전에 신청을 해야 했다. 맙소사. 바트(THB)화 뿐만 아니라 달러(USD),엔(JPY),유로(EUR),위안(CNY)화를 제외한 나머지 통화들은 전부 3일전에 해야 하는 것 같다…. Read more »

그러고보니 부산 지하철에도 여성배려칸이라 불리는 여성전용칸이 있다. 역시 부산시민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역시 세상은 넓으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은 별반 다르지 않다. 어쩌면 한국과 일본이 정서가 비슷한 것일수도 았다. 몇달 전에 도쿄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있다고 신기한 일본이라 여겼는데 역시 한국에도 있었다. 오늘 연산동에서 3호선을 타려고… Read more »

종로에 있는 한화빌딩 개보수공사 중인 것 같은데 뭔가 더 안좋게 바뀌는 느낌이다.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부모님댁 옥상의 물탱크가 고장나서 물이 넘치길래 약간 특별한 플라스틱 볼탑(수위조절 밸브)을 사용해서 수리했다.

원래 흐르는 물은 멈추기가 어려운 법이다. 예전에 정수기도 그랬고 물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새는 일이 잦다. 부모님댁에 옥상 물탱크에서 물이 새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고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