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에 대해 설명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남자가 봐도 이것은 혁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 놀고 있었다. 미국사람 데이브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가 성수커플로 넘어가다가 뜬금없이 생리컵 리뷰를 보게 되었다. 생리컵의 존재는 지인들의 페북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나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Read more »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 놀고 있었다. 미국사람 데이브 유튜브를 열심히 보다가 성수커플로 넘어가다가 뜬금없이 생리컵 리뷰를 보게 되었다. 생리컵의 존재는 지인들의 페북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나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Read more »
역시 세상은 넓으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은 별반 다르지 않다. 어쩌면 한국과 일본이 정서가 비슷한 것일수도 았다. 몇달 전에 도쿄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있다고 신기한 일본이라 여겼는데 역시 한국에도 있었다. 오늘 연산동에서 3호선을 타려고… Read more »
낮술 먹으러 청계천에 왔다. 하지만 벌레가 너무 많아서 근처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벤치에 올라와서 남은 캔맥을 들이켰다. 시간은 낮 12시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정장을 입고 목에 신분증을 메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거리를 가득… Read more »
원래 흐르는 물은 멈추기가 어려운 법이다. 예전에 정수기도 그랬고 물이 흐르는 곳은 언제나 새는 일이 잦다. 부모님댁에 옥상 물탱크에서 물이 새었다. 사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고 들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Read more »
일할 때 주로 조용한 재즈 음악을 틀어놓는데, 요즘은 주로 유튜브에서 10시간짜리를 쭉 틀어놓곤 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음악이 너무 많아서 내가 듣기 좋았던 음악들을 다시 찾기가 힘들었다. 유튜브 내의 재생목록에… Read more »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그럭저럭 선선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햇볕이 비치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오가 되니 무척 더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왔다. 이틀에 한번씩 한번은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또 한번은 해운대… Read more »
맨날 070대출 스팸만 받다가 드디어 보이스피싱도 받게 되었다. 물론 있으나마나한 내 핸드폰 번호가 아니라 부모님댁 집전화로 말이다. 아버지께서 전화를 먼저 받았기에 이미 이름 정보는 넘어간 상태였고, 경찰에서 전화가 왔다길래 바로… Read more »
요즘 며칠째 계속 비가 내렸다. 장마인가 보다. 덕분에 그렇게 덥지 않아서 그동안 이런저런 작업들을 처리할 수 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맑고 그래서 더웠기에 일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광안리 바닷가에서 혼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