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영어 잘 안통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사실 태국에 대해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히 치앙마이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왔다. 그러다 보니 막상 태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태국어는 더더욱 배울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태국… Read more »
사실 태국에 대해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히 치앙마이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왔다. 그러다 보니 막상 태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태국어는 더더욱 배울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태국… Read more »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혹시라도 현금이 모자랄까봐 유심카드를 안샀다. 물론 숙소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었지만 길거리에서는 유심카드가 없으면 사실상 인터넷이 불가능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뭔가 와이파이 신호가 많이 뜨긴 하지만 공짜 와이파이는… Read more »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게 되면 건강보험(의료보험)을 면제해 주기에 출국 전에 미리 신청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다. 일단 1달 이상 체류할 경우에만 해당되며 매월1일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고로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11월… Read more »
첫날 밤은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카드 결제로 각종 식음료를 샀고(300바트 이상만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MasterCard와 American Express는 안되고 Visa만 가능했다), 다음날에는 본격적으로 환전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한국에 있을 때 인터넷 검색해보니… Read more »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끝내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지역에 들어왔는데 마침 환전소가 눈에 띄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미리 환전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환율을 보니… Read more »
인천공항 가려면 원래 6호선 타고 공덕에서 갈아타는 것이 제일 빠른데 무심코 1호선을 탔다. 다시 6호선으로 가자니 귀찮아서 이번에는 그냥 서울역에서 갈아타 보기로 했다. 그리고 내친김에 서울역 공항철도 환승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Read more »
부산에 계속 머무느라 환전할 시간이 없어서 출국 전날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하려니 최소 3일전에 신청을 해야 했다. 맙소사. 바트(THB)화 뿐만 아니라 달러(USD),엔(JPY),유로(EUR),위안(CNY)화를 제외한 나머지 통화들은 전부 3일전에 해야 하는 것 같다…. Read more »
아버지랑 술먹다가 우연한 기회에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시간은 1969년. 작전 지역은 투이호아(Tuy Hoa)라는 도시다. 혹은 ‘쑤이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글 맵으로 찾아 보니 베트남의 남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현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