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art 1.시간

나홀로 여행자들에게 아지트 같은 호스텔, 치앙마이 타페게이트 근처 타패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에서 하룻밤 5천원에 머물렀다.

Stay with Jame 이후 에어컨 있는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곳 태국이 생각보다 매우 덥다. 그래서 찾게된 곳이 이곳 타페 백팩커스 호스텔(Thapae Backpackers Hostel)이다. 며칠 전에 타페 로드 쪽을 방황하면서 얼핏… Read more »

40바트의 기적! 가성비 최고의 치앙마이 님만해민 국수전문점 สุดยอด บะหมี่ซุปกระดูก(Bahmi Sub Kraduk)에서 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곳 치앙마이 식당들의 대체적인 가격은 고급 레스토랑이 100~200바트 사이 혹은 그 이상이고, 나머지 야시장이나 대중 식당은 60바트~80바트 정도의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오늘도 저녁에 밖으로 기어나와 남민해민 거리를 방황하며 적당한 식당을…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 시내 ATM기기에서 한국 체크카드로 3000바트 현금인출을 하였더니 한국계좌에서 11만5천원이 출금되었다. 수수료 13%가량 되는 것 같다.

태국은 물가가 싸다며 호기롭게 신사임당 몇분만 모시고 인천공항을 떠난지 2주일.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신사임당께서는 나의 방탕한 씀씀이를 버티지 못하고 모두 내 곁을 떠나버렸다. 이 곳 치앙마이는 요술 같은… Read more »

타페게이트(ประตูท่าแพ,Tha Pae Gate)앞 광장에서 맥주마시기 좋아 보였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았다.

Ratana’s Kitchen에서 나와서 세븐일레점 편의점에서 맥주를 산 후 강가로 걸었다. 걷다보니 관광지 같은 곳이 보였다. 가까이서 보니 타페문(ประตูท่าแพ)이라는 곳이었다. ‘타페게이트(Tha Pae Gate)’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이는 것 같다. 아무튼 딱… Read more »

태국에서 영어 잘 안통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

사실 태국에 대해 상세한 정보 없이 막연히 치앙마이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왔다. 그러다 보니 막상 태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태국어는 더더욱 배울 생각이 없었다. 왜냐하면 태국… Read more »

태국 치앙마이 시내 편의점에서 유심(USIM)카드를 사느라 고생했다.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혹시라도 현금이 모자랄까봐 유심카드를 안샀다. 물론 숙소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었지만 길거리에서는 유심카드가 없으면 사실상 인터넷이 불가능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뭔가 와이파이 신호가 많이 뜨긴 하지만 공짜 와이파이는… Read more »

장기간 해외 체류시 건강보험을 중지하기 위해 출국 3일 후에 직접 보험공단에 국제전화를 하였더니 요금이 6908원이 나왔다.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게 되면 건강보험(의료보험)을 면제해 주기에 출국 전에 미리 신청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다. 일단 1달 이상 체류할 경우에만 해당되며 매월1일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고로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11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