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하나은행에서 24시간 환전 가능 하길래 태국 바트화 환전을 일부 하였다.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끝내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지역에 들어왔는데 마침 환전소가 눈에 띄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미리 환전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환율을 보니… Read more »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끝내고 보안검사대를 통과하여 면세지역에 들어왔는데 마침 환전소가 눈에 띄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미리 환전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마침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환율을 보니… Read more »
인천공항 가려면 원래 6호선 타고 공덕에서 갈아타는 것이 제일 빠른데 무심코 1호선을 탔다. 다시 6호선으로 가자니 귀찮아서 이번에는 그냥 서울역에서 갈아타 보기로 했다. 그리고 내친김에 서울역 공항철도 환승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Read more »
부산에 계속 머무느라 환전할 시간이 없어서 출국 전날 인터넷으로 환전을 신청하려니 최소 3일전에 신청을 해야 했다. 맙소사. 바트(THB)화 뿐만 아니라 달러(USD),엔(JPY),유로(EUR),위안(CNY)화를 제외한 나머지 통화들은 전부 3일전에 해야 하는 것 같다…. Read more »
첫날 숙소에 도착해서는 주로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하곤 했는데 며칠 지내다 보니 숙소 바로 옆에 대형마트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편의점보다 훨씬 더 다양한 도시락도 있고 각종 식재료, 과일, 음료수,… Read more »
급히 도쿄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냥 모르고 3020엔 짜리 나리타익스프레스(Narita Express) 열차를 탔다. 3만원이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가격이다. 단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시내에 오는 것만으로 그 돈을 내는 것은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Read more »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한 동영상에서 이상한 컨셉의 게임을 발견했다. 내용인즉, 잘나가는 능력녀 여친에게 빌붙어 사는 것이 게임의 목표인데, 뭔가 찌질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호기심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설치를 하고 실행을 했다…. Read more »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전세계 각국 수백명의 외국 손님들을 많이 접대하면서 깨달은 경험들을 모아서 한국 음식 메뉴들을 영어로 정리해 보려 한다.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는 이 음식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 Read more »
얼마전에 IDC에 입주하면서 홈서버를 셧다운 시켰다. 그래서 기념으로 그동안 홈서버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1. 지난 14년간 홈서버를 돌린다고 방안에 컴퓨터를 켜둔채 살았다. 지금처럼 가정용 나스(NAS)기기도 없었고, 이메일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