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5000일 기념 포스팅
며칠 전에 우연히 날짜 계산하다가 곧 금연 5천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마터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 뻔 했는데 운이 좋았다. 그래서 날짜에 맞추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정확하게는 2005년 8월 21일부터 금연을… Read more »
며칠 전에 우연히 날짜 계산하다가 곧 금연 5천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마터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 뻔 했는데 운이 좋았다. 그래서 날짜에 맞추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정확하게는 2005년 8월 21일부터 금연을… Read more »
밤 늦은 시각, 조용히 플스의 세상을 즐기고 싶을 때에는 듀얼쇼크에 달린 이어폰 잭에 연결해서 소리를 듣곤 한다. 듀얼쇼크 자체가 무선이라서 블루투스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이어폰을 꽂으면 자동으로 스피커의… Read more »
지난 8년간 오래된 KT충성고객이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우리집에 최초로 들어온 유일한 FTTH가 KT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두루넷 시절부터 10년동안 쓰던 SK인터넷을 버리고 2010년에 KT FTTH로 냉큼 갈아탔는데, 그 이후부터 각종 통신요금은… Read more »
사실 환공포증이라는 주제로 오래 전부터 글을 써볼까 생각은 했지만, 글을 쓰기 위해 사진 검색하는 것이 두려워서 안쓰고 있다가 이제서야 쓴다. 이 주제에 관해 어떻게든 기록에 남겨놓고 싶었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Read more »
재작년에 40인치 4K TV를 저렴하게 사서 한동안 모니터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모니터를 TV로 쓰나, TV를 모니터로 쓰나 별 차이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4K해상도에서는 생각보다 이리저리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TV를… Read more »
해지할 거라고 해놓고 막상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LG LTE비디오포털에서 문득 이름이 낯익은 영화 한편이 올라왔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영화 제목은 ‘버닝’.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는데, 진짜… Read more »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끝나고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 비즈니스 차 태국을 방문한 지인과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인과 같이 동행했던 태국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머물던 호텔 바로 옆 반얀트리 호텔… Read more »
뭐, 어찌하다 보니 필리핀 전통 음식인 발룻(Balut)을 먹게 되었다. 발룻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듣긴 했지만, 이야기만 듣고 실제 사진은 보지 못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있었던 국제모임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로 파티(갈라디너)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