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이추

전역.

백마! 신고합니다. 병장 XXX은 2005년 5월 2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백마! 그리고 나는 우리 중대원 뿐만 아니라 수색중대,통신중대의 부러움까지 받아가며 위병소를 나왔다. 기차 속에서도 지하철 속에서도 지나가는 군인들은… Read more »

차세대DVD 규격 경쟁…블루레이 vs HD-DVD

우리동네 비디오가게에 DVD타이틀이 들어온지 몇년 안되었고, 아직 DVD라 하면 최신기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벌써 현재 DVD용량이 모자라다며 차세대DVD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HD-DVD의 도시바와 블루레이의 소니다. 나에게 있어 차세대… Read more »

영화 '혈의 누'를 본 후….

극장에는 댄서의 순정과 혈의 누가 개봉중이었다. 외박나온 군인들끼리 댄서의 순정은 몹시 청승맞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혈의누를 보기로 결정했다. 보고난 후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댄서를 순정을 보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여하튼… Read more »

아리랑 위성2호에 이름 등록

약 2-3주전에 행정반에서 신문을 보다가 올해 발사될 아리랑위성2호에 이름을 등록하면 선착순 10만명에 한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새겨준다는 걸 보았다. 무엇인고 하니 절에 가면 약간의 금액을 내고 자신의 이름을 기왓장에 새겨서… Read more »

디카 구입!!

6년만에 디카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산 것은 canon IXY 55… 원래 IXY50(IXUS40)을 사려고 했으나 다행이도 55라는 신모델이 나와서 그것으로 결정했다. 일단 내가 필요했던 조건은 담배곽안에 들어갈 작은 크기, 36만원에 용산에서… Read more »

2005년 1월 1일.

어느날 문득 눈을 떠보니 달력은 2005년 1월을 가리키고 있었다. 2005…얼마나 가슴 설레는 신비한 숫자였던가!! 2020년은 와도 2005년은 오지 않을 것 같았고, 꿈을 꿀때도 2005년 달력이 걸려있는 꿈도 꾸곤 했었다. 하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