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문화

다큐인지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쿠바 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쿠바의 연인’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 이후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쿠바’라는 나라. 그래서 ‘쿠바의 연인’이라는 제목에 일단 끌렸고 범상치 않아 보이는 영화 포스터에 또 끌렸다. ‘쿠바의 여인’이 아니라 ‘쿠바의… Read more »

드디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슈퍼마리오런(Super Mario Run)이 올라와서 설치해 봤는데 조작법이 신선하다.

작년에 아이폰7 발표할 때 함께 이야기 되었던 슈퍼마리오가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되었다. 그래서 당장 설치했다. 소싯적에 슈퍼마리오 좀 해봤던 사람으로서 이런 것은 일단 설치하고 보는 거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그동안 마메(MAME)같은 에뮬레이터에서도… Read more »

제주 조천 근처 조용하고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우리희망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오늘은 드디어 게스트하우스에 가기로 했다. 제주에 온지 열흘이 다 되어 가지만 이번 여행은 해변에서의 캠핑이 컨셉이라서 그동안 게스트하우스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과음하는 바람에 오늘은 술을 안먹기로 결심했고, 그리고 그동안… Read more »

결국 PC용 동영상편집 프로그램 파워디렉터(Power Director)도 샀다. 포토디렉터(Photo Director)와 함께…

모바일용 파워디렉터(Power Director Mobile)를 결제한 이후에 결국 PC용 파워디렉터(PowerDirector)도 결제를 해버렸다. 그것도 파워디렉터 뿐만 아니라 포토디렉터(PhotoDirector), 오디오디렉터(Audio Director), 칼라디렉터(Color Director)가 함께 포함된 디렉터스위트(Director Suite) 풀패키지로 구입을 했다. 이것은 마치 어도비… Read more »

영어만 잘해도 여행 다니는데 지장 없을 것 같은 유럽국가들.

엊그제 페이스북 Polyglot그룹에 누군가 글을 올렸는데, 제2의 언어로서 영어를 잘하는 국가들 순위(Which countries are best at English as a second languag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줄여서 WEF)에서 제작한 동영상이었는데… Read more »

월정리해변 사색의자에 앉아 아침 일찍 유유자적하게 마시는 모닝맥주 한캔의 여유

전날 밤 일찍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에 텐트에서 일찍 일어났다. 사실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내가 텐트를 친 곳이 시계방향으로 월정리 해변 끝 쪽, 그러니까 평대해수욕장이나 세화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화장실… Read more »

노총각이 봐도 공감되는 40대 노처녀의 소소한 일상과 인생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한 책 ‘나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070홈보이에서 제공하는 biscuit U+홈도서관에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책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2월 무료 서적란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읽게 된 책이다. 원래는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들’을 읽으려다가 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