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16

중국집 짜장면 그릇 회수 하는거 이제 그만둘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거의 모든 음식이 배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치킨, 피자, 족발, 보쌈, 짜장면, 탕수육, 광어회, 찜닭, 초밥,뷔페 등등…  웬만한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전화 한통이면 배달되는 세상이다. 아니, 사실 요즘은… Read more »

무대 공연장 같은 느낌의 다소 특이하고 세련된 예식장, 인천 주안역 근처 C&S웨딩홀(씨앤에스 웨딩컨벤션)에 결혼식을 다녀왔다.

얼마전 지인이 장가를 간다고 청첩장을 건네주며 어다리횟집에서 거하고 푸짐하게 회를 쐈다. 청첩장을 열어보니 장소가 인천 주안역 근처였다. 집에서 꽤 먼 거리라서, 결혼식 당일날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게 되었다. 주안역 8번출구라고… Read more »

뉴욕타임즈 구독 취소하려다가 해지방어팀에게 할인쿠폰받고 계속 구독하기로 하였다.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줄여서 NYT)라는 미국의 유명한 신문사가 있다. 예전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줄여서 IHT)시절부터 영어공부 한다고 iSilo를 이용해서 PocketPC PDA에서 줄기차게 봐왔었는데, 그 후에 뉴욕타임즈에 합병된 이후에도… Read more »

게이밍 마우스같이 안생긴 게이밍 마우스, 가성비 뛰어난 Maxtill Tron G10 초간단 사용기.

요즘 오버워치 하느라 게이밍 마우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기존에 쓰던 엑스기어(ExGear) 옵티컬 마우스가 좋긴 한데, 원래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닐 용도로 산거라 크기가 작다. 마우스가 작으니 오버워치 도중에 조준이 잘… Read more »

2016년 무더운 여름은 갔다.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가을은 이렇게 순식간에 와버렸다.

매미소리 우는 것이 끝나기도 전에 귀뚜라미가 울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매일같이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힘들어 했는데,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10도 이상 온도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