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art 2.테마

영어만 잘해도 여행 다니는데 지장 없을 것 같은 유럽국가들.

엊그제 페이스북 Polyglot그룹에 누군가 글을 올렸는데, 제2의 언어로서 영어를 잘하는 국가들 순위(Which countries are best at English as a second languag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줄여서 WEF)에서 제작한 동영상이었는데… Read more »

생활비 계산을 위해 가계부를 써보니 일주일 식비는 2만8천원이 나왔다. 하루식비 4천원 꼴.

어느덧 가계부를 쓴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딱히 돈 쓸일이 없어서 스마트폰 가계부에도 쓸 항목이 없었다. 어느 쪽이든 쓸일이 없다는 것은 편리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음식 같은 경우는 식료품… Read more »

월정리해변 사색의자에 앉아 아침 일찍 유유자적하게 마시는 모닝맥주 한캔의 여유

전날 밤 일찍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에 텐트에서 일찍 일어났다. 사실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내가 텐트를 친 곳이 시계방향으로 월정리 해변 끝 쪽, 그러니까 평대해수욕장이나 세화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화장실… Read more »

윈도우10에서 블루스택을 설치하려니 SYSTEM SERVICE EXCEPTION 오류가 발생하며 블루스크린이 떴다.

예전에 윈도우7시절에 잘 사용했던 블루스택(Bluestacks)을 윈도우10에서 설치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났다. 윈도우95시절부터 그 유명한 블루스크린을 윈도우10에서도 여전히 보게 될 줄이야. 딱히 특이한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도 없는데 오류가 나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Read more »

가계부어플은 여러 외화 통화를 동시에 표시 가능한 ‘편한가계부’로 최종 선택했다.

3월부터 가계부를 쓰기로 하였는데, 처음에는 엑셀이나 구글시트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었다. 2008년에 PocketPC용으로 23.96달러나 주고 구입한 캐쉬오거나이저(Cash Organizer)로 열심히 지출내역을 입력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소용없게 되어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서… Read more »

노총각이 봐도 공감되는 40대 노처녀의 소소한 일상과 인생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한 책 ‘나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070홈보이에서 제공하는 biscuit U+홈도서관에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책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2월 무료 서적란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읽게 된 책이다. 원래는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들’을 읽으려다가 그… Read more »

LG G6 방수 기능 까지는 좋았는데 배터리 일체형이라 아쉽다. 그리고 VR 디스플레이용으로 괜찮아 보인다.

엊그제 LG G6가 정식으로 발표되어서 찬찬히 스펙을 살펴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방수 기능, 일체형 배터리, 18:9(혹은 2:1)의 화면비 이렇게 3가지였다. 그리고 크기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Read more »

플스4프로(PS4 Pro)를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생각해 보자.

이 글은 지름신 강림을 막기 위해 쓰는 글이다. 플레이스테이션2(PlayStation2)가 발매되던 시절부터 15년 넘게 정말 오랫동안 꾹꾹 잘 참아 왔는데 (어쩌면 플스1시절부터 였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플레이스테이션4프로(PlayStation4Pro)가 무척 갖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