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계산을 위해 가계부를 써보니 일주일 식비는 2만8천원이 나왔다. 하루식비 4천원 꼴.
어느덧 가계부를 쓴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딱히 돈 쓸일이 없어서 스마트폰 가계부에도 쓸 항목이 없었다. 어느 쪽이든 쓸일이 없다는 것은 편리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음식 같은 경우는 식료품… Read more »
어느덧 가계부를 쓴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딱히 돈 쓸일이 없어서 스마트폰 가계부에도 쓸 항목이 없었다. 어느 쪽이든 쓸일이 없다는 것은 편리하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음식 같은 경우는 식료품… Read more »
전날 밤 일찍 잠이 들어서인지 아침에 텐트에서 일찍 일어났다. 사실은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내가 텐트를 친 곳이 시계방향으로 월정리 해변 끝 쪽, 그러니까 평대해수욕장이나 세화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는 길 마지막 부분이었는데, 화장실… Read more »
예전에 윈도우7시절에 잘 사용했던 블루스택(Bluestacks)을 윈도우10에서 설치하려는데 계속 오류가 났다. 윈도우95시절부터 그 유명한 블루스크린을 윈도우10에서도 여전히 보게 될 줄이야. 딱히 특이한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도 없는데 오류가 나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Read more »
3월부터 가계부를 쓰기로 하였는데, 처음에는 엑셀이나 구글시트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었다. 2008년에 PocketPC용으로 23.96달러나 주고 구입한 캐쉬오거나이저(Cash Organizer)로 열심히 지출내역을 입력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소용없게 되어버린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서… Read more »
LG유플러스 070홈보이에서 제공하는 biscuit U+홈도서관에서 매달 10권씩 무료로 책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2월 무료 서적란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읽게 된 책이다. 원래는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들’을 읽으려다가 그… Read more »
엊그제 LG G6가 정식으로 발표되어서 찬찬히 스펙을 살펴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방수 기능, 일체형 배터리, 18:9(혹은 2:1)의 화면비 이렇게 3가지였다. 그리고 크기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Read more »
이 글은 지름신 강림을 막기 위해 쓰는 글이다. 플레이스테이션2(PlayStation2)가 발매되던 시절부터 15년 넘게 정말 오랫동안 꾹꾹 잘 참아 왔는데 (어쩌면 플스1시절부터 였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플레이스테이션4프로(PlayStation4Pro)가 무척 갖고… Read more »
저번에 원두커피를 1Kg단위로 3개를 주문했는데, 베트남 블루드래곤을 한달만에 다 마셔서 드디어 2번째 원두를 개봉했다. 이번에 마시는 커피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메델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그동안 자주 마셨는데 ‘콜롬비아 슈프리모 메델린’은 처음이라 서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