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4월 2006

방안에 샌드백.
내방을 카페처럼 꾸미기 프로젝트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방안에 샌드백을 들여놓게 되었다. 체육관에 있는 것처럼 큰 것은 아니고,그 크기의 반의 반쯤 되는 미니사이즈이다. 이케아침대에 매달아 놓으니 딱 알맞다. 2002년에 킥복싱을… Read more »
아프리카에서 내 블로그에 방문을!!!
접속 로그에 아프리카 방문자가 발견되었다.문득 아프리카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른다.

청계천에 가보았다.
작년 10월 새물맞이 이후로,수십년간 막혀있던 청계천이 열렸다. 그동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해왔지만,막상 가보기는 쉽지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다녀왔다. 원래 이런 곳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깍재깍 찾아가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Read more »

무한잉크 도입
사실,출력할 일이 거의 없어서 존재감조차 거의 느끼지 못했던 프린터에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어 버렸다. 하필이면 급하게 출력해야 될 일이 생겼을때 고장나 버린것. [고장난 HP Deskjet 3820 프린터] 그동안 오직 리필잉크 아니면… Read more »

내방을 카페처럼 만들기 (첫글)
아주 오래전부터 내 방을 색다르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형광등 아래에서 TV나 보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런 밋밋한 보통의 가정집에 대해서 언제나 모종의 아쉬움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삶은 유한하고,인생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