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이추

편의시설 좋은 제주 서해안로 카페 ‘새콤달콤’

용담레포츠공원에서 나와 전날의 숙취를 깰 겸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살 생각으로 근처 CU편의점으로 걸어갔다. 서해안로(제주 올레길 17코스)를 따라 가는 길목에 망고주스 전문점이 보였다. 이름은 ‘새콤달콤’. 간판에 수제 스틱… Read more »

욕실 개미 퇴치를 위해 과자를 미끼 삼아 통로를 실리콘으로 막아버렸다.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화장실에 개미가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했다. 많을 때에는 너댓마리가 보일 때도 있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살충제를 뿌리면 한동안 조용하다가도 또 시간이 흐르면 한두마리씩 보이고 다시 에프킬라를 뿌리고 이렇게 무한반복을 하고… Read more »

살다보니 찜질방 생맥주에 감동받기도 했다. 이태원랜드 찜질방 생맥주

이 글은 2016년 10월 3일에서 4일 사이에 있었던 개인적인 일들을 시간 순으로 기록한 글이다. 제목을 뭘로할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찜질방 맥주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보니 제목도 그렇게 정했다. 10월 3일, 지인의 결혼식에… Read more »

어느날 새벽에 우연히 본 기묘하고 철학적인 만화 ‘5억년 버튼’

저녁에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버렸다. 뭔가 할 것이 없어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아주 기묘한 웹툰(?)을 발견했다. 이름은 ‘5억년 버튼’ 풀버전은 이 곳 블로그에서 봤다. 단편 만화라 30분… Read more »